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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항주 아시안게임 마스코트 발표
조글로미디어(ZOGLO) 2020년4월10일 08시55분    조회:1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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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징적 의미의 종종 련련 신신



항주 2022년 제19회 아시아경기대회 마스코트 조합 신신, 종종, 련련(좌로부터)의 로보트 모습.
 
지난 3일, 2022년 제19회 항주 아시아경기대회의 마스코트(吉祥物) 조합 ‘강남기억’이 온라인 클라우드(互联网云端)에서 네티즌들과 만났다. 세가지 로보트의 모습으로 이루어진 마스코트의 이름은  각각   종종(琮琮), 련련(莲莲), 신신(宸宸)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종종
 
<종종>의 로보트모습은 세계유산인 량저 고성 유적을 대표한다. 이 이름은 량저 고성 유적에서 출토된 대표적인 문물 옥종에서 유래됐다. 정교하고 아름다운 무늬를 자랑하는 옥종은 량저문화의 중요한 상징물로서 영원한 매력을 발산함을 의미한다. <종종>은 5000여년의 중화문명 력사를 실증하는 것이다. 전신은 대지에 비유해 풍년을 상징하는 노란색을 주색으로 했다. 머리장식의 문양은 량저문화의 표지성 부호인 ‘도철문’인데 이는 ‘어려움을 두려워하지 않고 나를 초월한다.’는 뜻을 담았다.
 
<종종>은 굳세고 강인하며 돈후하고 선량하며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열정이 솟구치며 굴하지 않는 창업정신과 생명활력을 북돋우어주며 아름다운 삶을 만들어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련련
 
<련련>의 로보트모습은 세계유산인 서호(西湖)를 대표한다. 이름은 서호 무궁벽색의 접천 련잎에서 유래됐다. 련잎은 순결하고 고귀하며 자상한 모습으로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련련>은 서호의 연류화교, 십리 련꽃 속에서 걸어와 그 몸자태가 가볍고 아름다우며 전신이 맑고 자연스런 록색으로 되여있다. 련잎 머리 장식은 삼담인월을 정점으로 하고 인터넷을 길목으로 하여 그 특색이 뚜렷했다.
 
<련련>은 발랄하고 착하고 순수하고 아름다우며 친절하고 정교하며 조화롭고 당당하며 개방적인 인문정신을 보여준다. 동시에 인류 운명공동체를 함께 만들자는 기개를 전하기도 한다.
 
신신
 
<신신>의 로보트모습은 세계유산인 경항대운하를 대표한다. 이름은 경항 대운하 항주 구간의 상징적인 건물인 공신교(아치교)에서 유래됐다. 400여년 력사를 가지고 있는 공신교는 중화의 한 세대 또 한 세대의 아름다운 기억을 담고 있다.
 
<신신>은  대운하에서 걸어와 전당강으로 향해 나아갔고 세계에 합류하는 것을 의미한다. 전신은 과학기술을 대표하는 남색을 고유색으로 세상에 보기 드문 전강조(钱江潮)를 머리에 이었고 이마에는 아치형 다리를 박아놓은 듯한 도안으로 사람들의 무궁한 상상을 불러일으키게끔 한다.
 
<신신>은 기지가 넘치고 용감하며 총명하고 기민하며 락관적이고 적극적으로 진보해나가며 또한 세계 각 곳의 인민들의 우리와 다른 것을 가슴에 감싸안을 수 있게끔 하는 시대적 정신을 보여준다. 이는 아시아와 세계 인민이 더 가까워질 수 있는 마음의 다리를 놓는 데 도움이 된다.

연변일보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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