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PSG팀, 중국어 이름 새겨진 유니폼 착용... 그 의도는?
조글로미디어(ZOGLO) 2020년9월22일 09시21분    조회:730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킬리안 음바페의 등에 姆巴佩라는 한자가 새겨졌다. 음바페뿐만 아니라 파리 생제르맹(PSG) 선수들 유니폼에서 이름이 새겨지는 부분이 모두 한자로 바뀌었다.

파리 생제르맹은 20일 니스와의 2020/2021 프랑스 리그앙 4라운드 원정경기에서 특별한 유니폼을 입었다. 선수들의 이름이 한자로 적힌 유니폼이었다.PSG가 선수들의 유니폼에 새겨진 이름을 일괄적으로 중국식 표기로 바뀐 리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영국 매체는, “확인되지는 않았지만, 동아시아에서 더 많은 팬을 모으기 위한 마케팅 전략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하지만 중국팬들은 PSG의 이런 이벤트에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다. 프랑스 리그는 참가팀들의 실력이 월등하지 못하기 때문에 '중문 이름자'를 새긴다 하여 별로 달라질 것이 없다는 반응이다. 일부 팬들은 PSG가 무뢰선수를 영입하여 선발출전시키다면 중국시장을 활짝 열어제낄 수 있을 것이라고 롱조로 말했다.

유럽 팀들은 중국 시장을 노리고 유니폼에 한자를 표기하는 이벤트를 했다.

지난해 2월 인터 밀란도 유니폼에 선수 이름을 모두 중국식 한자 표기를 한 적이 있다. 또한 중국의 명절에 맞춰서 다양한 중국식 인사를 남기기도 했다.

김성무
연변라지오TV넷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2880
  • '오렌지 군단' 화란이 2022 까타르 월드컵에서 가장 먼저 8강에 안착했다. 3일 저녁 11시 화란은 까타르 알라이얀의 칼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국제축구련맹 2022 까타르 월드컵 16강전에서 미국을 3-1로 물리쳤다.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3위에 올랐으나 2018로씨야 대회 땐 예선을 통과하지 못했던 화란은 8...
  • 2022-12-04
  • l l2일 저녁 11시,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까타르의 알 라이얀 에듀케이션시티 스타디움에서 ‘까타르 월드컵 H조 조별리그 최종 3차전 뽀르뚜갈과의 경기에서 2대1로 역전승을 거두고 12년만에 월드컵 16강에 올랐다. 한국은 이날 승리로 1승1무1패(꼴득실 0, 4득점 4실점)을 기록, 다득점에서 앞서...
  • 2022-12-03
  • 털빠짐, 탈색, ‘얼굴 긁힘’이 있고 부드럽지 않으며 특히 쉽게 구멍이 나는 수건을 본 적이 있는가? 어떻게 량질의 수건을 선택해야 할가? 수건의 사용에서 어떤 점에 신경을 써야 할가?어떻게 과학적으로 수건을 구매할 것인가?첫째로 라벨을 보고 라벨에 표시된 등급, 집행표준 등 내용을 살펴야 한다. 합격된 수건의 ...
  • 2022-11-24
  • ● 일본이 전차군단 독일을 꺾는 ‘도하의 기적’을 썼다. 23일 저녁 9시 일본은 까타르 알 라이얀의 할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련맹(FIFA) 까타르 월드컵 강호 독일과의 조별리그 E조 1차전에서 2-1 역전승을 챙겼다. 전날 사우디아라비아가 아르헨띠나를 꺾은데 이어 이틀 련속 아시아 국가가 우...
  • 2022-11-24
  • 까타르 월드컵 개막 사흘째, 최대 이변이 일어났다. 사우디아라비아가 우승 후보인 아르헨띠나를 2대 1로 눌렀다. 축구의 신으로 불리는 리오넬 메시는 선제골을 넣고도 고개를 숙였다. 주장 완장을 차고 다섯 번째 월드컵에 나선 메시는 초반부터 이름값을 했다. 전반 2분 원터치 왼발 슛이 꼴키퍼에 막혀 아쉬움을 삼킨 ...
  • 2022-11-23
  • 잉글랜드가 까타르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아시아 1위 이란을 완파했다. 21일 저녁 9시 잉글랜드는 이란과의 조별리그 B조 1차전에서 벨링엄, 사카 등의 활약을 앞세워 6-2 완승을 거두었다. 전반 35분 잉글랜드 미드필더 벨링엄의 선제꼴을 시작으로, 사카, 스털링 등이 추가 득점을 넣으면서 잉글랜드의 승리를 확정 지었다...
  • 2022-11-22
  • 11월 17일 오후, '연변조선족전통발전연구회' 일행 10여명은 협회 28명 전체 회원들의 사랑의 마음을 지니고 연길시가지에서 십여리 떨어진 연변성주청소년체육구락부를 찾아 학생들을 따뜻하게 위문했다.'연변조선족자치주조선족전통발전연구회'(이하 전통발전연구회)는 우리민족의 생활전통, ...
  • 2022-11-21
  • 2022 카타르월드컵이 20일 개막했다. 흥미진진한 경기뿐만 아니라 월드컵 상금 배당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상 최대인 4.4억 딸라의 총상금을 어떻게 배당할 것인가?우승은 4200만 딸라 상금 받는다 FIFA가 제공하는 총상금 4.4억 딸라가운데 가장 큰 관심은 단연 우승상금이다. 이번 월드컵 우승상금은 4200만 딸라로...
  • 2022-11-21
  • 월드컵 력사상 처음으로 겨울철에 열리고 그리고 중동에서 처음 열린 2022 국제축구련맹(FIFA) 까타르 월드컵이 화려한 개막식과 함께 힘차게 출발했다. 20일 저녁 10시 45분 2022 국제축구련맹(FIFA) 까타르 월드컵이 알코르의 알베이트 스타디움에서 개막식을 진행했다. 월드컵은 개막식 직후 첫 경기가 바로 진행되기 때...
  • 2022-11-21
  • 사상 처음으로 열린 ‘겨울 월드컵’에서 월드컵 개최국의 개막전 무패 전통이 깨졌다. 남미의 복병 에꽈도르가 개막 첫날 경기에서 개최국 까타르를 상대로 2-0 완승을 거두었다. 21일 오전 0시 에꺼꽈도르는 까타르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련맹(FIFA) 까타르 월드컵 개막전이자 A조 까타르와의 1차전에서 전반전에만 2꼴...
  • 2022-11-21
‹처음  이전 1 2 3 4 5 6 7 8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