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슈퍼스타 호날두 확진..."코로나19 가을철 재류행 찾아왔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20년10월14일 08시38분    조회:706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뽀르뚜갈 '축구 슈퍼스타' 호날두, 코로나19 확진
英 하루 신규 코로나 사망자 140여명으로 6월 초 이후 최대
"로씨야, 하루 코로나19 사망자 240여명…력대 최고 수준"
이딸리아 하루 코로나 신규 확진 6천여명…3월 이래 최대
9월 초 3만명 수준 미국 코로나 환자, 5만명으로 급증
美 보건전문가 "가을철 재류행 시작…올겨울 최악



[앵커]
세계적인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는 등 유럽의 확산세가 심상치 않습니다.

미국도 유럽과 비슷한 양상인데 우려했던 코로나19의 가을철 재류행이 시작됐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보도에 김상우 기자입니다.

[기자]
국가대표 축구 A매치기간을 맞아 뽀르뚜갈대표팀에 소집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격리됐습니다.

이에 따라 호날두가 스웨리예와의 경기에 출전하지 않는다고 뽀르뚜갈 축구협회가 밝혔습니다.

유럽에서 코로나19가 재확산되는 가운데 영국은 하루 신규 확진자가 전날 대비 3천명 이상 급증해 1만 7천여명, 신규 사망자는 6월 초 이후 가장 많은 수준인 140여명이나 발생했습니다.

로씨야, 이딸리아 등도 영국과 비슷한 양상입니다.

로씨야의 하루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1만 4천여명, 하루 신규 사망자는 력대 최고 수준인 240여명이라고 AFP 통신이 전했습니다.

이딸리아도 하루 확진자 규모가 1차 바이러스 확산의 정점으로 꼽힌 지난 3월 말 이래 최대인 6천여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딸리아당국은 결혼과 장례식의 인원을 제한하고 음식점 영업을 자정까지만 허용 하는 등의 규제에 들어갔습니다.

[주세페 콩테 / 이딸리아 총리 : 저는 코로나19 세계적 대류행 즉 팬데믹을 극복하게 하는 새로운 규제조치를 도입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습니다.]

이렇게 유럽에서 코로나19가 확산되는 것과 관련해 유럽련합 EU 회원국들은 신호등 색깔의 EU 코로나 발병상황지도를 매주 발간해 공동의 검역조치를 시행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미국도 유럽과 마찬가지로 확산세가 심각합니다.

지난달 3만명 수준이던 하루 신규 환자가, 5만명으로 느는 등 33개 주에서 신규환자가 증가했고 10개 주에선 입원환자수가 력대 최고치라고 CNN이 보도했습니다.

CNN은 특히 "우려했던 코로나19  가을철 재류행이 찾아왔고 11월부터 래년 2월까지 이어지는 올 겨울이 코로나19 사태에 최악의 시간이 될 수 있다고 전문가의 말을 인용해 전했습니다.

YTN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2880
  • ⑤ A조 브라질 '영원한 우승후보' 브라질 축구 대표팀(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2014년 브라질 월드컵을 개최하는 브라질은 '축구의 나라'다. 현재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은 10위에 불과하지만, 브라질의 '삼바 축구' 앞에서 세계 랭킹은 큰 의미가 없다. 윌리엄힐이나 벳36...
  • 2014-02-10
  • 배가종, ''높은 연봉 열기…중국행 이해된다'' [스포탈코리아] "연봉도 많이 주고 축구 열기도 뜨거운 상황을 보면 선수들도 흔들릴 수밖에 없습니다." 올해 프로축구 K리그 화두는 단연 스타급 선수들의 '중국행 러시'다. 지난해 12월 FC 서울의 득점왕 출신 골잡이 데얀이 장쑤 세인티로 이...
  • 2014-02-10
  •   연변 축구결책층이 운영하는 연변장백호랑이팀(이하 연변팀)의 2013년 성적표는 팬들의 기대에 미치지는 못했다. 체면을 구겼고 현주소는 초라했으며 명문구단과는 거리가 멀었다. 총 30껨의 경기중 초반기(1...
  • 2014-02-10
  • 리호은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연변장백산축구팀(이하 연변팀)이 지난 1월 곤명에서 2차 전지훈련지를 마치고 1월 29일 연길로 귀환, 음력설휴가가 끝나기 바쁘게 연변팀 일행 30명(감독과 선수)은 2월 9일 점심 11시30분 비행기로 연길을 떠나 한국으로 향발했다. 연변팀은 한국 경상남도 창원훈련기지에서 3차 전지훈...
  • 2014-02-10
  • 소치 동계올림픽 개막식, 17일간의 열전 돌입 전 세계인이 기다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이 화려한 막을 올렸다. 소치 동계올림픽은 8일 새벽 1시14분(이하 한국시간) 흑해 연안에 위치한 러시아 휴양도시 소치 피시트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개막식을 갖고 17일 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 2014-02-08
  • (1)H조 한국 '사상 첫 원정 8강 도전' 한국 축구가 내건 2014 브라질 월드컵의 목표는 사상 첫 원정 8강 진출이다. 월드컵 조추첨 결과 상대적으로 해볼 만한 벨기에, 러시아, 알제리와 함께 H조에 묶이면서 '최악의 조'를 벗어난 한국 축구는 희망을 현실로 만들기 위한 본격적인 도전을 준비하고있다. 한...
  • 2014-02-07
  • 중국대표단이 2014년 소치동계올림픽 선수촌에서 국기게양식을 하고있다. (신화사기자 공병) 중국대표단이 2월 5일 오전 푸른 하늘에 하얀 구름이 남실대는 소치 올림픽 선수촌에서 국기게양식을 거행했다. 대표단 부단장 소천이 게양식에 참가하여 선수촌 촌장인 로씨야 륙상스타 이신바예바와 선물을 교환했다. 중국대표...
  • 2014-02-07
  •   연변축구대표인물 고종훈의 아들,U18중국국가청년팀 중앙수비수 고준익(3년)이 일본 을급팀 도야마가다레(富山)에 입단했다. 중국조선족으로서는 사상 처음 일본련맹경기에 입단한 선수이다. 1995년 8월 21일생인 고준익은 2005년부터 축구를 시작, 곤명 한국구락부에서 브라질감독의 수하에서 기술을 배우기 시작했...
  • 2014-02-04
  • 1월 28일 오전, 곤명 해경축구기지에서 동계훈련을 하고있는 연변장백호랑이팀(이하 연변팀)이 심수홍찬팀과의 교학경기에서 고만국선수와 한광화선수의 꼴에 힘입어 2대1로 전승했다. 이로써 연변팀은 교학경기에서 3승 1무 2패의 성적으로 곤명 해경기지에서의 2차 동계훈련을 마쳤다. 리호은감독은 이날 경기에 5-4-1전...
  • 2014-02-01
  • 연변팀에 가맹한 진효(왼쪽), 왕맹 선수. 연변장백호랑이팀에서 2명의 국내선수를 인입하였는데 2013년 시즌 귀주지성팀 팀주장으로 활약하던 진효선수와 2009년 강소팀의 왕맹선수가 연변팀에 가맹하였다. 진효: 1989년 8월 10일 산동태생, 신장이 184cm, 체중 79킬로그람, 위치는 중앙수비수, 16살에 축구를 시작한 진효...
  • 2014-02-01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