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울산현대, ACL 우승컵 들다, 윤빛가람은 대회 ‘최우수선수’
조글로미디어(ZOGLO) 2020년12월22일 08시31분    조회:673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한국의 K리그 구단 울산현대가 8년 만에 아시아 정상에 올랐다.
 
울산현대는 지난 19일 까타르에서 열린 2020 아시아축구련맹(AFC) 챔피언스리그(ACL) 결승전에서 이란 페르세폴리스를 2대1로 이겼다.
图片
울산현대는 이번 ACL에서 큰 위력을 발휘했다. 이번 대회 10경기에서 9승, 1무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울산현대는 공격과 수비의 완벽한 평형을 자랑했다. 울산현대는 10경기에서 23꼴을 넣었고 7실점했다.
 


올해 울산현대에 입단한 윤빛가람은 4꼴, 3도움을 챙겨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윤빛가람은 우승 후 기자회견에서 “먼저 실점하며 어려운 경기를 했는데, 선수들이 지지 않는다는 생각과 승리에 대한 강한 의지로 역전을 이끌어냈다. 시즌 초부터 끝까지 믿고 기용해준 감독님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용병 주니오는 결승꼴까지 총 7꼴을 넣어 알나스르(사우디아라비아)의 함달라와 공동 득점왕에 올랐다.
 
2012년 이 대회 첫 우승을 차지했던 울산현대는 8년 만에 아시아 챔피언 자리를 되찾았다. 이로써 한국의 전북현대, 알이티하드(사우디아라비아), 우라와 레즈(일본), 중국의 광주항대 등 팀들과 함께 이 대회 최다 우승(2회)팀으로 어깨를 나란히 했다.
 
한편 한국 K리그는 이번 울산현대의 우승으로 ACL 우승 횟수를 6차례로 늘려 일본 J리그(4회), 사우디아라비아(3회), 중국(2회)에 여유 있게 앞섰다. ACL의 전신인 아시안 클럽챔피언십 우승 기록까지 더하면 K리그는 통산 12회 우승으로 이 부문 1위이며, 2위는 J리그로 7회다.
 
연변일보 종합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2880
  • 3월 23일 오후 3시, 연변장백산천양천팀(이하 연변팀)은 석가장유동체육장에서 있은 중국프로축구 갑급리그 제2라운드 석가장영창팀과의 원정경기에서 전, 후반 각각 1꼴씩 내주며 0대2로 무릎을 꿇었다. 연변팀출전선수명단 기술통계표 등번호 이름 출전시간 퇴장시간 옐로카드 레드카드 2  리호걸     &n...
  • 2014-03-24
  • 한국용병 부상,오영춘 옐로카드 루적으로 축출...불안한 스타트   첫승에 대한 팬들의 기대가 수포로 돌아갔다. 무승부가 아니라 패배였다. 2012시즌과 2013시즌을 포함해 력대 전적(1무 3패)에서 하위를 기록하고 있는 연변팀으로서는 역시 풀리지 않는 경기였다. 3월 23일 오후 3시, 연변장백산천양천팀(이하 연변팀...
  • 2014-03-24
  • 연변팀 리호은감독(왼쪽)과 석가장영창팀 야슨감독. 3월 23일 오후 3시, 연변장백산천양천팀(이하 연변팀)은 석가장유동체육장에서 있은 중국프로축구 갑급리그 제2라운드 석가장영창팀과의 원정경기에서 전, 후반 각각 1꼴씩 내주며 0대2로 무릎을 꿇었다. 경기후 있은 소식공개회의에서 리호은감독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 2014-03-24
  • 연변축구 응원문화에 일조, 20명 엄선 홈장 원정 출전 22일, 연변장백산천양천구단에서는 연변체육관에서 올시즌 연변장백산천양천팀 응원에 나설 치어리더(足球宝贝)선발경기를 펼쳤다. 이번 치어리더선발경기는 주체육국의 주최하에 엄격하게 진행되였는바 도합 70여명 선수들이 참석, 소문을 듣고 2명의 로씨야적 선수도...
  • 2014-03-24
  • “승패병가상사(胜败乃兵家常事)”라고 한껨의 패전으로 실망하는건 금물이다. 23일 오후 3시부터 펼쳐진 올 갑급시즌 석가장영찬팀과의 두번째 원정경기에서 연변천양천팀은 전후반 2꼴을 실점하면서 0대2로 완패,이왕 시즌과 마찬가지로 초반부터 팬들을 불안하게 했다.하지만 이날에 보여준 선수들의 불꽃 투...
  • 2014-03-24
  • 23일 오후 3시, 연변장백산천양천팀(이하 연변팀)은 석가장영창팀과의 2014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2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전후반 각각 한꼴씩 허락하며 2대0으로 패했다. 경기개시전 30여분을 앞두고 길림시 리영승씨를 비롯한 다섯명 골수팬과 석가장시에서 온 대학생, 각계에서 조선족들이 하나둘씩 모여 응원을 펼치는 가...
  • 2014-03-24
  • 올시즌 역시 중국프로축구 갑급리그 심양중택팀에서 활약하고있는 연변팀의 전 간판공격수 문호일이 《귀향》에 대한 속내를 비쳤다. 갑급리그 2006년시즌 연변팀에서 12꼴을 뽑으며 국내선수중 최고 득점왕을 기록했던 문호일선수를 지난 16일 북경에서 잠간 만났다. 《우리 말이 통하는 친구가 적고, 매번 시합을 치르고...
  • 2014-03-21
  • 3월 21일부터 23일 장백산 서경구 천연스키공원에서 《장백산컵》제 1회 전국 설상모터크로스컨트리(越野)경기를 치른다. 소개에 따르면 장백산 서경구에 건설된 천연스키공원의 경주로는 국가체육총국 자동차모터중심에서 설계, 이는 국내에서 제일 처음 건설된 설상모터자조종 실험기지이다. 이번 경기에 10여개 팀의 36...
  • 2014-03-20
  • 리호은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연변장백산천양천축구팀의 2014시즌 선수들의 등번호가 확정됐다. 연변장백산축구구락부에 따르면 올시즌 팀의 중심을 잡게 될 지충국선수는 2013시즌에 이어 올시즌에도 10번 유니폼을 입게 된다. 한국용병 김도형이 9번, 김기수가 11번, 원태연선수가 23번을 달고 뛰게 된다. 꼴키퍼 윤광선수...
  • 2014-03-18
  • 16일 저녁 7시, 연변장백산천양천팀(이하 연변팀)은 북경팔희팀과의 2014 중국축구 갑급리그 첫 원정경기에서 페널티킥을 실축하고, 무효꼴로 처리되는 등 《불운》을 겪으며 올 중국프로축구 갑급시즌을 아쉬운 무승부로 장식했다. 아쉬운 무승부였지만 연변팀 축구팬들은《잘했어!》를 련발했다. 경기개시전 20여분을 앞...
  • 2014-03-17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