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빛가람 중국행 불발... 이미 시즌 첫 꼴
한국 울산현대의 홍명보 감독이 윤빛가람의 잔류를 공식 확인했다고 한국매체들이 1일 전했다.
한국 울산현대의 홍명보 감독이 윤빛가람의 잔류를 공식 확인했다고 한국매체들이 1일 전했다.
이에 앞서 윤빛가람은 슈퍼리그 산동태산을 비롯하여 여러 구단으로부터 러브콜을 받으면서 그 행선지가 물음표가 됐다. 하지만 결론은 잔류였다. 홍명보 감독은 강원전을 앞두고 기자회견에서 “윤빛가람과 충분히 면담했다. 서로의 마음을 정확하게 얘기했다”며 “그는 잔류하기로 결정했다. 며칠 전까지 여러 가지 루머가 있었고 실제로 본인도 불안정한 상태였다. 지금은 편안하게 훈련하고 있으며 오늘도 좋은 경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윤빛가람은 그림같은 프리킥으로 선제꼴을 뽑아내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을 뿐만 아니라 홍명보 감독의 믿음에도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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