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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멍군" 심양-단동 장기대항전 심양서
조글로미디어(ZOGLO) 2021년4월12일 09시27분    조회: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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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심양-단동 조선족민속장기 대항전이 일전 심양시조선족문화예술관에서 있었다.

 

이번 경기는 심양시조선족문화예술관과 료녕성조선족기류협회에서 공동 주최하고 심양시조선족기류협회와 단동시조선족기류협회가 협조했다.

 



중국조선족장기련합회 회장, 료녕성조선족기류협회 회장 류상룡은 본 경기 축사에서 "이번 경기는 심양과 단동 두 지역 장기애호가들간의 우정을 돈독히 하고 조선족장기의 보급과 발전을 추진하는 데 취지를 두었다"고 하면서 "향후에도 심양, 대련, 안산, 무순, 단동, 영구, 료양 등 지역과 함께 우리 민속장기 대항전을 정기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기결과 리영길(심양)이 우승을, 최상화(단동)가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하 순위로는 3등 김용순(심양), 4등 진광덕(단동), 5등 최일동(심양), 6등 리성국(심양), 7등 현일룡(단동), 8등 류련순(단동)이다.

 

 

  

  



 료녕신문 김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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