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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EPL 200경기 출전 자랑스러워…프리킥 꼴도 기뻐
조글로미디어(ZOGLO) 2021년8월31일 09시50분    조회:1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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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지시간으로 28일  중국남자축구대표팀이 까타르 도하에서 두번째 훈련을 진행, 첫날에 비해 선수들의 컨디션도 좋아 보였다.

특히 수비수 리뢰선수와 미드필더 지충국선수가 부상에서 회복되여 팀과 함께 훈련을 진행하였다.

한편, 국가대표팀은 9월 3일 새벽 2시에 오스트랄리아와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첫 경기를 펼친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아시아 선수 최초로 200경기 출전 기록을 세운 손흥민(토트넘)이 해당 경기에서 득점까지 기록했다.

29일 저녁 9시 손흥민은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왓포드와의 2021~2022 EPL 3라운드 홈 경기를 마치고 구단 공식 트위터에 공개된 인터뷰에서 “EPL에서 뛰는 건 내 꿈이였다. 한 클럽에서 200경기에 출전한 건 자랑스러운 일이다”라며 “사랑과 응원 주시는 팬들께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손흥민은 자신의 200경기 출전을 자축하듯 이날 전반 42분 직접 프리킥 꼴도 남겼다. 이날 손흥민의 꼴은 토트넘을 승리로 이끈 결승꼴이 됐다.

손흥민은 “박스 안에서 달려들 선수들을 위해 잘 전해주는게 목표였는데, 왜 아무도 터치하지 않았는지는 나도 모르겠다”며 “꼴을 넣을 수 있어서 기쁘다. 내 최고의 꼴은 아니더라도 득점할수 있어서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29일 저녁 11시 30분 맨유는 울버 햄프턴과의 2021~2022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원정 3라운드에서 후반 35분 터진 꼴잡이 메이슨 그린우드의 결승꼴로 1-0 승리를 거두고 환호했다.

●29일 저녁 11시 FC 바르셀로나는 에쓰빠냐 카탈루냐지방 바르셀로나주의 바르셀로나에 위치한 캄프 누에서 열린 2021/22시즌 에쓰빠냐 프리메라리가 3라운드 헤타페 CF와의 경기에서 2-2로 승리했다. 바르사는 리그 2경기 만에 승리했고 헤타페는 리그 3련패에 빠졌다.

●30일 빠리 생제르맹은 프랑스 랭스에서 열린 2021-22시즌 프랑스리그1 4라운드에서 랭스에 2-0으로 이겼다. 메시는 이날 경기에서 후반 21분 네이마르 대신 교체 출전해 빠리 생제르맹 데뷔전을 치렀다. 빠리생제르맹의 음바페는 멀티골을 기록해 팀 승리를 이끌었다. 빠리 생제르맹은 4전 전승의 성적과 함께 리그 선두를 질주했다.

●30일 새벽 2시 45분 AC밀란은 이딸리아 밀라노 산 시로에서 열린 2021-22시즌 세리에A 2라운드에서 칼리아리에 4-1 대승을 거두었다. 이로써 AC밀란은 개막 2련승을 거두며 리그 4위에 안착했다.

프리미어리그[英超]

토트넘 1:0 왓포드

번리 1:1 리즈

울버햄튼 0:1 맨유

라리가[西甲]

바르셀로나 2:1 헤타페

카디스 2:3 오사수나

바예카노 4:0 그라나다

AT마드리드 2:2 비야레알

분데리스가[德甲]

우니온 베를린 2:1 뮨헨그라크바흐

볼프스부르크 1:0 라이프치리

세리에 A[意甲]

제노아 1:2 나폴리

사수올로 0:0 삼프도리아

스포티바 0:4 AS 로마

AC 밀란 4:1 칼리아리

프랑스리그[法甲]

앙제 2:0 스타드 렌

클레르몽 2:2 FC메스

랑스 2:2 로리앙

스트라스부르 3:1 브레스투아

릴 2:1 몽펠리에

랭스 0:2 바리 생제르맹

/종합 편집 길림신문 김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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