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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동계올림픽의 ‘길림유전자’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1월14일 08시57분    조회: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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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4일, 북경동게올림픽 개막까지 아직 20일 쯤 남아있다. 만인이 주목하는 이 빙설성연이 곧 열리게 되는데 길림에서는 동계올림픽을 체험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각 업종의 길림사람들이 혼신의 힘을 다해 북경동계올림픽에 이바지하고 있다. 아래에 북경동계올림픽의 ‘길림유전자’에 대해 알아보자.

★ 운동건아

길림성은 북경동계올림픽을 위해 많은 우수한 운동건아들을 수송했다. 비록 아직 최종 명단은 확정되지 않았지만 무대정(武大靖), 제광박(齐广璞) 등 길림성 선수들이 올림픽 경기장에 나서는 것은 거의 확정적이라고 할 수 있다. 이들은 중국선수들의 분투정신과 풍채를 세계에 과시하게 된다.

★ 마스코트 '설용융(雪容融)'

북경동계올림픽에 이어 2022 북경동계패럴림픽이 3월 4일~13일 열린다. 동계올림픽 분위기가 날따라 짙어지면서 동계올림픽 마스코트인 '빙둔둔'과 동계패럴림픽 마스코트인 '설용융'의 이미지가 사람의 마음속에 깊이 파고들었다. 설용융의 고향이 바로 길림성으로서 길림예술학원 주요창작팀이 디자인한 것이다.

★ 출전용 봅슬레이 '길림제조'

2021년 9월 10일, 중국제1자동차가 중국우주과학기술그룹과 손잡고 개발한 첫 국산 봅슬레이가 예정 대로 국가체육총국에 교부되면서 국산 봅슬레이 '령의 돌파'를 이뤄냈으며 또한 '길림제조'의 또 한장의 빛나는 명함이 되였다.

★ 자주적으로 연구개발한 스노우왁스카(雪蜡车)

대형 국제대회에서 많은 빙설강국은 노우왁스카를 제공하여 자기 나라 선수들이 스키에 왁스칠을 할 수 있도록 한다. 스노우왁스카의 제조와 생산은 과거 우리 나라에서는 줄곧 공백이였다. 2020년 말 료원시는 국산 스노우왁스카 개발임무를 맡았는데 료원시는 길림빙설장비제조업의 우세를 충분히 발휘하여 1년도 안되는 시간내에 스노우왁스카의 연구제작작업을 완료했다.

★ 동계올림픽선수촌에 '길림문'을 달다

선수들이 북경동계올림픽선수촌에 입주하면 매일 '길림제조'를 만지게 된다. 동게올림픽선수촌의 량질의 겨울올림픽의 질 좋은 나무문은 길림 삼공(森工)그룹 산하 전액출자 자회사인 북경홀츠홈테크과학기술유한회사에서 만든 것이다.

★ 신형 올림픽버전 부흥호 지능형 동력분산식렬차

중국 국가철도집단유한회사에서 조직하고 중차장춘궤도객차주식유한회사에서 연구제작한 신형의 올림픽버전 부흥호 지능형 동력분산식렬차가 6일 정식으로 선보였다.

★ 중국 건아들 '료원양말' 신는다

운동선수 장비의 신체에 대한 보온과 보호는 무형중에 경기상태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이에 길림사람들이 또 '따뜻함'을 보내왔다. 료원양말회사에서는252만원 가치의 자체발열기능을 갖춘3606컬레 스노우양말을 우리 나라 동계올림픽 선수들에게 제공하게 된다.

★ 북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의 '길림력량'

북경동계올림픽 준비기간 이미 많은 길림사람들이 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에 대거 투입되였다. 장춘이 배출한 쇼트트랙 2회 우승자 주양, 탁구올림픽 챔피언 왕호, 피겨명장 진로는 모두 북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위원으로 활약하고 있다.

★ 북경동계올림픽 서비스 전담팀

훌륭한 체육성회에는 운동선수의 풍채외에도 경기장밖에서 묵묵히 헌신하는 일군들을 떠날 수 없는데 동계올림픽 서비스전담팀이 바로 한폭의 아름다운 풍경선이라고 할 수 있다. 장춘대학 관광학원 122명의 학생들이 지난해 11월 장가구 동계올림픽선수촌에 진입했는데 그들은 자신들이 배운 지식으로 동계올림픽을 위해 이바지하고 청춘의 풍채로 길림청년의 아름다운 이미지를 보여주게 된다.
 
 
무대정(武大靖), 제광박(齊廣朴)
봅슬레이
스노우왁스카
올림픽버전 부흥호 지능형동력분산식렬차
 
인민넷 조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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