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중국축구협회컵 준결승전 1월 11일에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1월10일 09시09분    조회:241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1월 11일 오후 2시 연경맥주 2022 중국축구협회컵 준결승 단판승부제에서 상해신화팀은 산동태산팀과 소주체육쎈터에서 경기를 치르고 같은 날 오후 4시 30분에는 상해해항팀이 절강팀과 소주올림픽체육쎈터에서 펼치게 된다.

결승은 1월 15일 오후 15시 30분 소주올림픽체육쎈터에서 펼치게 된다. 결승전은 축구팬들에게 개방하는데 입장권 가격은 각각 50원, 80원, 160원이다.

웨일스 축구대표팀의 주장이자 토트넘(잉글랜드), 레알 마드리드(스페인) 등에서 이름을 떨친 개러스 베일(34)이 현역에서 은퇴한다.

10일 베일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장문의 글을 올려 선수생활을 마무리한다고 밝혔다.

그는 "신중한 고민 끝에, 클럽과 대표팀에서 즉시 은퇴하기로 했다"며 "내가 사랑하는 스포츠를 하겠다는 꿈을 이룬건 믿을 수 없을 정도의 행운"이라고 적었다.

이어 "그건 내 인생에 최고의 순간들을 안겨주었다. 지난 17시즌은 최고의 시간으로 가득했고 내 인생의 다음 장이 무엇이든 이와 같을 수는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레알마드리드에 자리를 잡은 베일은 스페인 프리메라리그 3회, 유럽축구련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5회 등 많은 우승을 경험했다.

2020-2021시즌 다시 토트넘으로 임대됐던 그는 결국 지난해 6월 레알마드리드를 떠나 미국 프로축구(MLS) LAFC에 입단해 뛰였다.

하지만 웨일스 대표팀에선 변함없는 '슈퍼스타'로 활약했다.

2006년 웨일스 력대 최년소로 성인 국가대표 데뷔전을 치른 베일은 111경기에서 41꼴을 넣어 자국 대표팀 A매치 최다 출전, 최다 득점 기록을 모두 새로 썼다.

그는 웨일스가 1958년 스웨리예 대회이후 64년 만에 월드컵에 진출하는 데 앞장섰고 2022 까타르 월드컵에서 미국을 상대로 페널티킥 꼴을 넣기도 했다.

현역 은퇴를 결정하면서 까타르월드컵은 베일의 처음이자 마지막 월드컵이 되였다.

베일은 "대표팀에서 은퇴하기로 한 결정이 가장 힘든 일이였다"며 "대표팀에서 함께 한 려정은 나의 삶 뿐만 아니라 내가 누구인지를 바꿔 놓았다. 웨일스 대표팀의 주장으로 뛰게 된 것은 다른 어떤 경험과도 비교할 수 없는 것을 내게 주었다"고 마지막까지 애정을 드러냈다.

프랑스의 꼴키퍼 위고 요리스가 대표팀에서 은퇴한다.

디디에 데샹 프랑스 감독은 “요리스는 최고의 자리에서 은퇴를 결정했다”며 “며칠 전 그의 생각을 나와 공유했다. 월드컵에서 보여준 것처럼 우리에게 최고의 선수지만 그의 결정을 존중하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그는 이어 “요리스의 뛰여난 경력에 경의를 표하고 싶다. 그를 지도한 건 기쁨이자 영광이였다. 요리스에게 모든 존경과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 행복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요리스는 2008년 11월 우루과이와의 A매치를 통해 국가대표 데뷔 경기를 치렀다. 이후 145경기 동안 프랑스 유니폼을 입고 꼴문을 지켰다. A매치 145경기 출장은 프랑스 력대 1위 기록이다. 국가대표 주장으로서 121경기를 출전했으며 이 기록 역시 력대 1위이다.

프랑스대표팀과 려정을 마친 요리스는 앞으로 소속팀인 잉글랜드 토트넘 홋스퍼에 전념할 전망이다.

윁남 축구대표팀이 인도네시아를 꺾고 동남아시안컵 결승에 진출했다.

윁남은 자국에서 열린 동남아시안컵 준결승 2차전에서 2대 0으로 인도네시아를 꺾고 결승에 올랐다.

결승 상대는 말레이시아와 타이중 하나로, 말레이시아가 준결승 1차전 1대 0 승리로 유리한 고지를 점하고 있다.

10일 오전 4시 아스널은 잉글랜드 옥스포드에 위치한 카삼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22~23시즌 잉글랜드 FA컵 3라운드(64강) 옥스포드 유나이티드와 경기에서 3대 0 완승을 거두었다.

이번 승리로 아스널이 32강에 진출하면서 빅매치가 성사됐다. 32강에서 프리미어리그 1위 아스널은 2위 맨체스터 시티와 격돌한다.

뽀르뚜갈 축구대표팀 새 감독에 로베르토 마르티네즈(50•스페인)가 선임되였다. 그는 2022 까타르월드컵 때까지 벨지끄대표팀을 이끌었던 명장이다.

뽀르뚜갈은 까타르월드컵 8강전에서 모로꼬에 패배한 뒤 페르난도 산토스 감독을 경질했고 대체자를 물색중이였다. 페르난도 산토스 감독이 지휘하는 8년 동안 뽀르뚜갈은 유로 2016과 2018~2019 네이션스리그에서 우승했으나 월드컵 정상의 꿈은 이루지 못했다.

로베르토 마르티네즈 감독은 까타르월드컵에서 벨지끄가 조별 리그에서 탈락한 뒤 6년 동안 맡아온 대표팀 감독직에서 물러났다.

마르티네즈는 “세계 최고의 재능을 가진 국가대표팀중 하나를 대표하게 되여 매우 행복하다. 여기에 오게 되여 매우 흥분된다. 뽀르뚜갈축구련맹 회장과 처음 이야기를 나누었을 때부터 나는 이것이 나를 흥분시킬 스포츠 프로젝트라는 것을 알았다”고 말했다.

그는 “큰 기대와 거대한 목표가 있다는것을 리해하지만 련맹에는 훌륭한 팀의 사람들이 있다. 함께 이러한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는 사실에 큰 흥분을 느낀다”고도 했다. 페르난도 고메스 뽀르뚜갈축구련맹 회장은 “국가대표팀에 중요한 순간”이라고 말했다.

마르티네즈는 벨지끄 감독에 앞서 4년동안 위건 감독으로 있으면서 지난 2013년 팀의 잉글랜드 축구협회(FA)컵 우승을 이끌었다. 에버튼 감독으로 3년 동안 있으면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5위를 한번, 11위를 두번 기록한 바 있다.

지난 2016년 벨지끄대표팀 감독으로 임명된 그는 2018 로씨야월드컵 때 팀을 3위로 이끌었고, 벨지끄는 그해 FIFA 랭킹 1위에 올랐다.

마르티네즈는 “나의 출발점은 월드컵에서 뛰였던 26명의 선수의 스쿼드가 될 것이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도 그중 한명이다. 사무실이 아닌 경기장에서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했다.

/종합 편집 김룡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22
  • 2022년 국제축구련맹(FIFA) 올해의 남자 선수상 후보가 리오넬 메시(아르헨띠나), 킬리안 음바페(프랑스), 카림 벤제마(프랑스)로 압축됐다. 11일 국제축구련맹(FIFA)은 남녀 최우수 선수상을 포함한 ‘2022 더 베스트 FIFA 풋볼 어워즈' 부문별 최종 후보를 발표했다. 시상 부문은 남녀 최우수 선수•꼴키퍼•감독상을 비...
  • 2023-02-13
  • 2030년 월드컵 유치전이 유럽과 남미, 중동 국가들이 공동 개최를 추진하는 경쟁 구도로 펼쳐질 전망이다. 우루과이와 아르헨디나, 칠레, 빠라과이 등 남미 4개국 체육부 장관과 축구협회장은 지난 8일 아르헨띠나 에세이사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월드컵이 시작된 곳으로 돌아와야 한다"며 2030 월드컵 공동 개최를 추...
  • 2023-02-09
  • 1월 11일 오후 2시 연경맥주 2022 중국축구협회컵 준결승 단판승부제에서 상해신화팀은 산동태산팀과 소주체육쎈터에서 경기를 치르고 같은 날 오후 4시 30분에는 상해해항팀이 절강팀과 소주올림픽체육쎈터에서 펼치게 된다. 결승은 1월 15일 오후 15시 30분 소주올림픽체육쎈터에서 펼치게 된다. 결승전은 축구팬들에게 ...
  • 2023-01-10
  • 12월 27일 오후, 중국프로푹구 슈퍼리그 제33라운드가 경기가 결속된 가운데 슈퍼리그 8관왕 광주팀이 기적을 창조하지 못했다. 결국 1-4로 장춘아태팀에 참패하고 한경기 앞당겨 갑급리그에 강등했다. 이로써 광주팀은 올시즌 3승 8무 22패 승점 17점으로 강등하고 하북팀(2승 0무 31점 승점 -3)과 무한장강팀(8승 3무 21...
  • 2022-12-28
  • 우승팀 아르헨띠나와 3위 크로아찌아, 4위 모로코는 있다. 그런데 준우승 프랑스는 없다. 지난달 11월 21일 개최국 까타르와 에꽈도르의 A조 조별리그 1차전 경기로 막을 연 2022 국제축구련맹(FIFA) 까타르 월드컵은 18일 아르헨띠나와 프랑스의 결승전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우승팀은 리오넬 메시가 이끈 아르헨띠나이다...
  • 2022-12-20
  • 생애 마지막 월드컵에 출전한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35세)가 크로아찌아를 상대로 득점과 도움을 각각 하나씩 기록하면서 조국 아르헨띠나를 월드컵 결승 무대로 이끌었다. 14일 오전 3시 메시가 이끄는 아르헨띠나 축구대표팀은 까타르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크로아찌아와의 2022 까타르 월드컵 준결승전에서 3-0...
  • 2022-12-14
  • 모로꼬가 뽀르뚜갈을 격침하며 사상 첫 월드컵 4강 신화를 썼다. 10일 저녁 11시, 모로꼬는 까타르 도하의 앗수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까타르 월드컵 8강전에서 유시프 누사이리의 결승꼴에 힘입어 뽀르뚜갈을 1-0으로 꺾었다. 이로써 1970년 메히꼬 대회를 시작으로 통산 6번째 월드컵에 나선 모로꼬는 처음으로 4강...
  • 2022-12-11
  • 강력한 ‘우승 후보’ 브라질이 크로아찌아와 승부차기에서 패하며 2022 까타르 월드컵 8강에서 탈락했다. 9일 저녁 11시 브라질은 까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크로아찌아와 2022 까타르 월드컵 8강전에서 연장전까지 1-1로 비긴끝에 승부차기에서 2-4로 패했다. 20년 만의 우승에 도전한 브라질...
  • 2022-12-10
  • 무적함대 에스빠냐가 침몰했다. 아프리카의 맹주 모로꼬가 8강에 오르며 자존심을 지켰다. 6일 저녁 11시 모로꼬는 까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에스빠냐와의 2022년 까타르 월드컵 16강전에서 연장포함 120분을 0대0으로 끝냈다. 그러나 승부차기에서 3대0으로 승리했다. 이날 패한 에스빠냐 루...
  • 2022-12-07
  • '오렌지 군단' 화란이 2022 까타르 월드컵에서 가장 먼저 8강에 안착했다. 3일 저녁 11시 화란은 까타르 알라이얀의 칼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국제축구련맹 2022 까타르 월드컵 16강전에서 미국을 3-1로 물리쳤다.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3위에 올랐으나 2018로씨야 대회 땐 예선을 통과하지 못했던 화란은 8...
  • 2022-12-04
‹처음  이전 1 2 3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