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커창(李克强) 국무원 총리는 5일 정부업무보고에서 국가의 안전환경에 심각한 변화가 일어난 상황에서 우리는 당의 신시대 강군 목표를 지침 삼아 국방과 군대건설에서의 시진핑(習近平) 강군사상의 지도적인 지위를 확립해야 하고 확고부동하게 중국 특색 강군의 길로 나아가면서 군사훈련과 전쟁준비를 전면적으로 다그치고 나라의 주권, 안전, 발전이익을 유력하고 확실하게 수호해야 한다고 말했다.
당이 군대를 절대적으로 영도하는 원칙과 제도를 견지하고 군사위원회 주석 책임제를 전면적이고 심도있게 관철해야 한다. 국방과 군대건설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강대하고 굳건한 현대화 해상·공중 방어체계를 구축해야 한다. 국방동원체계를 완벽히하고 전국민 국방교육을 강화해야 한다. 군대와 국민이 융합적으로 발전하는 전략을 심도 있게 실시하고 국방 과학기술 공업의 개혁을 심화시켜야 한다. 각 급 정부는 더욱 강력한 조치로 국방과 군대건설 개혁을 지지해야 하고 군정(軍政)·군민(軍民) 간 단결이 반석처럼 튼튼하고 흥성하게 발전해 나가도록 해야 한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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