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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 외교부장: ‘중국위협론’ 끝 낼 때가 됐다...중국 외교 4대 하이라이트?
조글로미디어(ZOGLO) 2018년3월9일 07시41분    조회:2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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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른바 ‘중국위협론’ 끝을 낼 때가 되었다

13기 전인대 1차 회의 프레스센터는 3월 8일(목) 오전 10시에 메이디야(梅地亞)센터 다기능홀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왕이(王毅) 외교부 부장이 ‘중국 외교정책과 대외관계’에 대해 내외신 기자의 질문에 답변했다.

왕이 부장은 ‘중국위협론’과 관련해 과거 수십년 동안 서방은 줄곧 중국에 대해 판정과 추정을 했고 이를 종합해 보면 ‘중국붕괴론’과 ‘중국위협론’에 불과했는데 중국의 지속적인 발전에 따라 ‘중국붕괴론’이 스스로 붕괴하고, 국제적인 웃음거리가 되고 말았고, ‘중국위협론’은 새로운 버전이 나왔지만 더욱 민심을 얻지 못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는 진실함이 뛰어난 말솜씨보다 설득력이 있다는 것이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왕이는 중국은 세계 경제 성장에 주요 공헌자이고 연평균 공헌율 30% 이상을 기록하면서 미국, 일본 및 유로존 국가들의 총계를 넘어섰다고 전했다. 이어 중국은 전 세계 빈곤탈출 사업의 주요 공헌자로 공헌율 70% 이상을 넘겨 인류 역사상 새로운 기적을 창조했으며, 중국은 세계평화 유지에 주요 공헌자로 유엔 안보리 5개 상임 이사국 가운데 평화유지인력을 가장 많이 파견한 나라, 경제적 지원 2위를 기록한 나라이라고 밝혔다. 또한 “편견을 가지지 않고 이중잣대를 들이대지 않는다면 이런 사실들을 통해 절대 위협이 아닌 다수의 기회를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이른바 ‘중국위협론’의 끝을 낼 때가 되었습니다”라고 말했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인민망(人民網) 

왕이 중국 외교부장 2018년 중국 외교 4대 하이라이트 해석

13기 전인대 1차 회의 프레스센터는 3월 8일 오전 10시에 메이디야(梅地亞)센터 다기능홀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왕이(王毅) 외교부 부장이 ‘중국 외교정책과 대외관계’에 대해 내외신 기자의 질문에 답변했다.

올해 중국 외교의 하이라이트에 대해 왕이는 2018년은 19차 당대회 정신을 관철하기 위한 시작의 해로 중국 외교부는 시진핑(習近平) 신시대 중국 특색 사회주의 사상의 지도하에 새로운 실적과 기상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2018년 중국 외교의 하이라이트는 주로 아래와 같이 4가지 홈그라운드 행사에서 구현될 것이라고 말했다.

첫째, 4월 하이난(海南, 해남)에서 개최되는 보아오(博鰲) 아시아포럼 연차총회, 기조는 개혁개방이다.

둘째, 6월 칭다오(靑島, 청도)에서 개최되는 상하이협력기구(SCO) 정상회의, 기조는 ‘상하이(上海, 상해) 정신’ 선양이다.

셋째, 9월 베이징(北京, 북경)에서 개최되는 중국-아프리카 협력포럼 정상회의, 기조는 ‘일대일로’이다.

넷째, 11월 상하이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중국국제수입박람회, 기조는 시장 개방이다.

왕이는 이어 “작년 10월 시진핑 총서기가 중국 공산당 19차 당대회 보고에서 우리는 세계 각 나라과 함께 신형 국제관계를 건설하고 함께 인류운명공동체를 구축해야 한다고 당부했고 이는 신시대 중국 대국외교의 목표이라고 전했다. 2018년 중국 외교의 막은 이미 열렸고 새로운 시대의 중국 외교는 중국의 발전을 위해 더 나은 외부 환경을 조성하고, 나아가 인류 발전 사업에 더 많은 에너지를 공급할 것이다”고 말했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인민망(人民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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