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시진핑 주석의 SCO 정상회의 명언 10선
조글로미디어(ZOGLO) 2018년6월13일 11시03분    조회:2226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6월 10일, 상하이협력기구(SCO) 칭다오(靑島, 청도) 정상회의 전체회의가 칭다오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려 시진핑(習近平) 주석이 본 회의를 주재하고 중요한 담화를 발표했다. 시진핑 주석의 담화 내용은 길지 않았지만 명언들이 줄줄이 쏟아져 여러 차례 박수 갈채가 이어졌다.

  “평화 수호의 힘은 결국 평화를 파괴하는 세력을 이길 것이다”, “미래는 어느 때보다 밝겠지만 걸어가야 할 길은 평탄치 않을 것이다” 등 시진핑 주석의 명언을 함께 살펴보자!

  1. 인류문명 진보사업 추진은 반드시 높은 곳에 올라 멀리 내다봐야 한다

  “공자가 둥산(東山, 동산)산에 오르니 산둥(山東, 산동) 지역이 작아 보이고, 타이산(泰山, 태산)산에 오르니 천하가 작아 보인다.” 세계 대발전, 대변혁, 대조정이라는 새로운 추세 앞에 인류문명 진보사업을 한층 추진하기 위해 우리는 반드시 높은 곳에 올라 멀리 내다보고, 세계적 추세와 시대적 흐름을 정확하게 인식하고 파악해야 한다.

  2. 국제관계 민주화는 이미 거스를 수 없는 시대적 조류가 됐다

  지금도 세계 패권주의와 강권 정치가 여전히 존재하지만 국제 질서를 더욱 공정하고 합리적인 방향으로 끌고 가고자 하는 목소리를 무시할 수 없고, 국제관계 민주화는 이미 거스를 수 없는 시대적 조류로 자리했다.

  3. 평화를 수호하는 힘은 결국 평화를 파괴하는 세력을 이길 것이다

  다양한 전통적∙비전통적 안보 위협이 계속해서 나타나고 있지만 평화를 수호하려는 힘은 평화를 파괴하는 세력을 이길 것이며, 안보와 안정은 사람들이 원하는 바다.

  4. ‘지구촌’ 세계는 갈수록 각국 간 이익 융합을 결정짓는다

  일방주의, 보호무역주의, 역글로벌화가 새로운 모습으로 대두하고 있지만 ‘지구촌’ 세계는 갈수록 각국 간 이익 융합, 공동 운명, 협력 윈윈의 대세를 결정짓는다.

  5. 문명 다양성은 인류 진보의 끊임없는 동력이다

  문명 충돌과 문명 우월론 등이 빈번하게 활개를 치지만 문명의 다양성은 인류 진보의 끊임없는 동력이며, 다른 문명 간 교류와 배움은 각국 국민들의 공통된 바람이다.

  6. 미래는 어느 때보다 밝겠지만 앞으로 가야 할 길은 평탄치 않을 것이다

  현재 세계 발전은 희망이 가득한 한편 도전에도 직면해 우리의 미래가 어느 때보다 밝겠지만 가야 할 길은 평탄치 않을 것이다.

  7. 다른 나라의 안보 희생을 대가로 하는 자국의 절대적 안보에 반대한다

  공동, 종합, 협력, 지속가능한 안보관을 실천하고, 냉전사고와 집단시위를 배척하며, 다른 나라의 안보 희생을 대가로 하는 자국의 절대적 안보에 반대함으로 보편적 안보를 실현할 것이다.

  8. 이기적이고 근시안적이며 폐쇄적인 정책에 반대한다

  개방, 융통, 호혜, 윈윈적 협력관을 추구하고, 이기적이고 근시안적이며 폐쇄적인 정책에 반대하며, 세계무역기구 규칙을 수호하고, 다자무역시스템을 지지해 개방형 세계 경제를 구축해야 한다.

  9. 문명 교류, 상호 배움, 공존으로 문명 간 격차, 충돌, 우월을 초월한다

  평등, 상호 배움, 대화, 포용적 문명관을 수립해 문명 교류로 문명 격차를 뛰어넘고, 상호 배움으로 문명 충돌을 이기며, 문명 공존으로 문명 우월을 초월해야 한다.

  10. 역지사지 사고로 상호이해를 증진하고, 구동존이(求同存異)로 조화와 단결을 촉진한다

  각자가 선택한 발전노선을 존중하고, 상호 핵심이익과 중대한 입장을 배려하며, 역지사지 사고로 상호 이해를 증진하고, 구동존이로 조화와 단결을 촉진해 조직의 응집력과 구심력을 더욱 다져 나간다.

  /인민망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555
  • 습근평주석이 2일 인민대회당에서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과 회담했다.       회담에 앞서, 습근평주석은 인민대회당 동문밖 광장에서 의식을 치러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공화국 대통령의 우리나라 방문을 환영했다.  군악단은 중국과 터키 국가를 연주했고 21발의 례포가 울렸다. 에...
  • 2019-07-03
  • 조선로동당 중앙기관지 《로동신문》은 1일 문장을 발표해 중국공산당 창건의 거대한 력사적 의의를 강조하고 중국공산당의 령도하에 이룩한 거대한 발전성과를 소개했으며 “중국공산당 창건 98돐을 맞는 중국인민에게 진심으로 되는 축하를 보내고 있다”고 표시했다. 문장은 다음과 같이 썼다. 중국공산당의 ...
  • 2019-07-03
  • 9059만 4000명 당원! 중앙조직부 최신 당내 통계수치에 따르면 2018년말까지 중국공산당 당원총량이 9000만을 돌파했다. 6월 30일 발부한 2018년 중국공산당 당내 통계공보에 따르면 2018년 12월 31일까지 중국공산당 당원총수가 9059만 4000명이다. 1921년 중국공산당이 창건될 때의 50여명 당원으로부터 1949년 새 중국이...
  • 2019-07-02
  • [사진 출처: 신화사]   오늘(29일) 열린 중•미 정상회담에서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평등과 상호 존중을 토대로 중•미 무역협상을 재개하기로 합의했다. 미국 측은 중국산 상품에 더 이상 추가 관세를 부과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양국 협상단은 구체적인 문제에 대해 논의...
  • 2019-06-29
  • 북경 6월 26일발 신화통신: 중국 국가주석 습근평은 6월 27일에 출발하여 일본 오사까에 가서 주요 20개국(G20) 지도자 제14차 정상회의에 참석하게 된다. 이는 습근평 주석이 련속 일곱번째로 G20 정상회의에 참석 또는 G20 정상회의를 주재하는 것으로 된다. 이곳 전문가는 당면의 국제정세하에서 습근평 주석의 G20정상...
  • 2019-06-28
  • 평양 6월 22일발 신화통신: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인 습근평이 20일부터 21일까지 초청에 응해 조선에 대한 국빈방문을 진행했다. 조선중앙통신사, 《로동신문》 등 조선 주요매체는 최근 며칠 동안 습근평 총서기의 조선방문행사에 대해 상세한 보도를 진행했고 이번 방문의 의의를 높이 평가했다. 22일, 조선중앙...
  • 2019-06-25
  • 6월 23일, 외교부 대변인 륙강은 다음과 같이 선포했다. 일본국 수상 아베 신조의 초청으로 국가 주석 습근평이 6월 27일부터 29일까지 일본 오사까에서 개최되는 G20 지도자 제 14차 정상회의에 참석한다.인민넷 조문판 
  • 2019-06-24
  • 6월 21일,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인 습근평과 부인 팽려원은 중국인민지원군 렬사들의 불후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건립된 중조우의탑에 꽃바구니를 진정했다. 조선로동당 위원장이며 국무위원회 위원장인 김정은과 부인 리설주가 동행했다. 현지시간으로 오전 10시, 습근평과 팽려원이 평양시 모란봉 기슭에 위치한...
  • 2019-06-24
  •   중조 량국 수교 70주년을 맞이하여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습근평은 조선로동당 위원장, 국무위원회 위원장 김정은의 초청으로 20일부터 이틀간 조선에 대한 공식방문을 하게 된다. 이하 2018년 이래 습근평과 김정은의 네차례 회담에 관한 내용이다. 2018년 3월 25일부터 28일까지 김정은 위원장은 중국을 비공...
  • 2019-06-21
  • 新华社快讯:当地时间20日下午,中共中央总书记、国家主席习近平同朝鲜劳动党委员长、国务委员会委员长金正恩在平壤举行会谈。 영빈관회담은 주로 두개 의제로 진행됐다. 20일 오후 습근평 주석과 김정은 위원장은 금수산영빈관에서 회담을 진행했다. 쌍방은, 새로운 력사기점에서 초심을 잃지 않고 손잡고 전진하며 두 당...
  • 2019-06-20
‹처음  이전 3 4 5 6 7 8 9 10 11 12 13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