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성 공연시장에 대한 감독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문화및관광부는 최근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관중수량이 많은 영업성 공연을 중점으로 관련 공연들의 내용과 관람권 경영행위에 대해 엄격하게 조사관리를 진행하면서 영업성 공연시장의 경영질서 규범화에 나섰다.
 

소개에 따르면 문화및관광부는 중점 관리감독 공연대상에 대해 전문적인 집법검사를 배치하고 중점으로 공연내용의 합리성과 공연물의 수량, 공연종목 변경 등 내용에 대해 중점적으로 조사했다. 관련 지역 문화행정부문과 문화시장종합집법기구는 공연 주최단위와 공연 관람권 경영단위에 법률, 법규와 감독관리 요구를 명시함으로써 현장 감독관리를 강화하고 공연내용의 합법성을 확보하며 소비자의 합법적인 권익을 수호했다.
 

문화및관광부는 아울러 영업성공연 관람권 경영단위에 대해 전문적인 검사를 전개, 중점적으로 영업성 공연 관람권 경영자질의 유무, 공연 주최단위 대행권 취득, 불법판매 행위, 기구와 개인의 불법 관람권 판매 등 내용에 대해 엄격한 조사를 펼쳤다. 불법 온라인관람권 판매에 대한 정리정돈을 전개, 2600여개의 온라인판매점에 대해 조사를 진행한 결과 북경, 상해 등 19개 지역의 143개 온라인판매점이 불법경영으로 조사처리됐다. 현재 주요한 온라인판매점 경영은 대부분 합법적이고 규칙에 부합된다.
 

일부 공연 주최단위가 법정 의무를 리행하지 않고 관련 부문의 비준이 없이 관람권을 불법판매를 하거나 대행권이 없이 영업성 공연경영활동을 펼치는 등 위법행위에 대해 문화및관광부는 사천성, 흑룡강성 할빈시, 광서쫭족자치구 남녕시, 녕하회족자치구 은천시 등지의 문화시장종합집법기구와 손잡고 법에 따라 관련 중대 위법사건들을 조사 처리했다.
 

문화및관광부 문화시장사에 따르면 앞으로 문화및관광부는 지속적으로 영업성 공연시장에 대한 감독관리를 강화해나가고 사회적으로 이슈를 불러일으키는 중점 영업성 공연에 대해서는 더욱 엄격한 자대를 들이대며 공연 내용과 현장 안전을 더욱 엄격하게 관리하고 공연관람권 등 공연시장 법규 위반 경영행위를 철저하게 조사해냄으로써 소비자의 합법적인 권익을 수호하고 영업성 공연시장의 경영질서를 규범화하게 된다.

문화및관광부가 공개한 영업성공연시장 신고전화는 12318이고 신고플랫폼은 www.12318.gov.cn이다. 

신화넷/연변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