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일부터 양로금, 수입상품, 휴대푠료금 등은 모두 좋은 소식을 맞이하게 된다.

◆양로금 중앙조절 실시 예정

로인을 부양하는 것은 천년동안 전승해온 우리 나라 전통미덕이고 로후보장은 또한 모든 사람들의 바람이기도 하다. 7월부터 양로금은 중대한 변화를 가져오게 되는데 각 지역의 양로금 제기한내 전액발부는 더한층 보장이 있게 되였다.

6월 13일, 국무원은 <기업>를 인쇄발부하여 양로보험기금 중앙조절제도를 구축하기로 결정했고 2018년 7월 1일부터 실시한다고 선포했다.

<통지>는 기업 직원 기본양로금 성급 통일관리를 토대로 양로보험 중앙조절기금을 구축하고 각 성 양로보험기금에 대해 적당한 조절을 진행하여 기본양로금의 제기한내 전액발부를 확보할 것을 명확히 했다.

◆부분적 관세 하향조정

국무원 관세세칙위원회 5월 22일 발부한 공고에 따르면 2018년 7월 1일부터 세률이 각각 25%, 20%였던 자동차 관세를 15%로 하향조정하게 되는데 하락폭이 각각 40%, 25%라고 한다. 또한 세률이 각각 8%, 10%, 15%, 20%, 25%인 자동차 부속품 관세를 6%로 하향조정하게 되는데 평균 하락폭이 46%에 달한다.

자동차외에 부분적 일용품 수입관세도 하락하는데 쇼핑족들은 마음 높고 물품을 구매할 수 있게 되였다.

5월 31일, 국무원 관세세칙위원회는 2018년 7월 1일부터 부분적 일용품 최혜국세률을 하향조정한다는 공고를 발부했는데 여기에는 1449가지 세목이 포함되는바 평균 세률이 15.7%에서 6.9%로 하락하게 되고 하락폭이 55.9%에 달한다.

◆휴대폰 데이터 ‘로밍’ 비용 력사로 된다

7월부터 기타 지역으로 출장가거나 관광을 가면 휴대폰 데이터비용을 절약할 수 있게 되였다.

6월 22일, 중국이동, 중국련통과 중국전신은 각각 7월 1일부터 국내 휴대폰 데터 ‘로밍’ 비용을 취소한다고 선포했고 휴대폰 사용자의 성내 데터를 국내 데터 (향항과 오문 제외)로 업그레이드한다고 밝혔다.

그러면 어떤 사람들이 혜택을 볼 수 있는가? 바로 현지 데터패키지를 사용하는 사람들이다. 데터 로밍비용이 취소된 후 원래 패키지를 계속 사용한다면 국내 어느 곳에서든지 마음 놓고 데터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부분적 고속렬차표 할인, 차칸 증가 ‘부흥호’ 운행 시작

고속철도 탑승시 비용을 절약할 수 있게 되였다. 7월 1일, 렬차운행도가 조절된 후 대중들이 차칸을 증가한 ‘부흥호’ 탑승의 기회가 더욱 커질 뿐만 아니라 또 부분적 렬차표는 35% 할인을 하게 된다.

2018년 7월 1일 0시부터 전국 고속철도는 새로운 렬차운행도를 사용하게 되고 차칸을 증가한 16대의 ‘부흥호’ 동력분산식렬차가 처음으로 운행에 투입된다. 전국 철도 ‘부흥호’ 동력분산식렬차 하루 운행량은 원래 114.5대에서 170.5대로 증가되고 23개 직할시, 성 정부소재지와 자치구 정부소재지에 이르게 된다.

◆학력학위 인증비용 지불하지 않아도 된다

취직중인 많은 사람들은 학력학위 인증의 요구를 받게 되는데 이에 따른 비용 지불이 곧 력사로 남게 된다.

6월 27일, 교육부 등 3개 부문은 통지를 발부해 올해 7월 1일부터 국내 고등교육 학력학위 인증서비스비용을 전면 취소할 것을 결정했다. 국내 고등학교 학력학위 서비스비용이 취소된 후 대학교 학적학력정보관리시스템과 학위정보관리시스템 관련 데터베스에 등록하는 학력학위는 원칙상 인터넷 검색과 전자인증을 실시하게 된다. 

인민넷/연변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