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전국 4만 9978명 대학생 장학금 획득, 인당 8000원
11월 14일 교육부에서 발표한 공시에 따르면 전국의 4만 9978명 학생들이 2017~2018 학년도 본과, 전문대 국가장학금을 획득했는데 장려금은 매인당 8000원에 달하는것으로 나타났다.
‘우수학생들가운데서도 최우수학생을 선정한다’
이미 련속 7년간 국가장학금 평심 전문가로 있은 중국광업대학 당위 학생사업부 부장 황군리는 “이는 국가장학금을 받는 유일한 표준이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광업대학을 례로 든다면 2017~2018 학년도 본과, 전문대 국가장학금 평선에서 전교 1만 7658명 본과생 가운데 218명만 장학금을 받게 되였다고 말했다.
이같은 장학금 영예를 획득하려면 ‘8개 관’을 넘어야 한다. 앞 ‘5개 관’은 대학교 내부에서 진행하는데 학생신청, 학급(전공)추천과 평선, 대학원 및 학부 추천, 학교심사와 교내 공시등이다.
6번째 ‘관’은 중앙의 주관 부문과 성급 교육부문에서 각기 중앙 부(部)소속 대학교와 지방 대학교에서 보낸 평심재료를 심사하고 통과한후에야 7번째 ‘관’에 넘어가는데 국가장학금 평심위원회에서 근 5만명에 달하는 국가장학금 후선인들의 신청재료를 평심한다.
평심위원과 평심전문가들은 4개 평심소조를 무어 평균 매개 소조에서 1만 2000여건의 재료를 심사한다.
평심표준에 따라 국가장학금을 신청하는 학생들은 마땅히 학습성적이 우수하고 사회실천, 혁신능력, 종합자질 등 면에서 특별히 뛰여나야 한다.
학습성적이 우수하다는 량화표준은 학습성적과 종합심사평가 성적이 원칙상 반드시 학급(전공, 학년)의 앞 10%안에 들어야 한다. 만일 두가지 성적순위중의 한가지가 앞 10%안에 들지 못하더라도 반드시 앞 30%안에는 들어야 하며 기타면의 표현이 매우 두드러져야 한다. 례로 들면 제1작자로 발표한 론문이 SCI、EI、ISTP、SSCI에 전문 수록돼야 한다.
“국가장학금 평가에 대해 우리는 엄하고 또 엄하며 신중하고 또 신중히 해 한명의 우수학생도 빼놓지 않을 뿐더러 조건에 부합되지 않고 능력이 없는 학생으로 머리수만 채우도록 해서는 안된다.”고 전국학생후원관리중심 주임 전조음이 말했다.
신화사/길림신문
http://www.xinhuanet.com/politics/2018-11/19/c_1123731738.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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