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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둔둔’, 우선구매경로가 있다고? 절대 믿지 말 것!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2월15일 10시30분    조회: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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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둔둔'을 샀나요?" “누가 '빙둔둔'을 구해줄 수 있나요?” 북경동계올림픽이 시작된 이래 이는 위챗 모멘트에서 가장 핫한 표제어중 하나로 되였다. ‘빙둔둔 품절대란’이 일어남에 따라 불법분자들은 사람들이 ‘빙둔둔’ 인기기념품을 구매하려는 심리를 악용해 수중에 '재고'가 있다거나 '우선구매경로'를 장악하고 있다면서 재물을 사취하고 있는데 현재 경찰측에서는 이런 류형의 불법범죄를 엄히 타격하고 있다. 공안부 수사국은 대중들이 다음과 같은 속임수에 빠지지 않도록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사기군들의 첫번째 속임수는 가짜를 정품인 것처럼 속여 고액의 매입대금을 사취하는 것이다. 최근 강소성 류모는 한 예술품회사 직원이라고 밝힌 네티즌을 알게 되였는데 올림픽기념휘장 등 올림픽기념품 3세트를 추천하며 소장가치가 있다고 말했다. 류모는 3만8000원을 계좌이체했는데 기념품을 받아보니 재질이 불량하고 령수증도 규범적이지 않아 몇차례 반품을 요구했지만 뜻대로 되지 않았다. 알고보니 이 회사는 이미 말소된 상태였다.

사기군들의 두번째 속임수는 '올가미가 없는 개장사'이다. “내가 돈을 줘야 다른 사람이 당신에게 물건을 발송할 수 있다.” 사기군들은 ‘빙둔둔’ 등 인기 상품, 기념품을 판다고 주장하면서 돈을 먼저 이체할 것을 요구하며 돈을 받자마자 구매자를 수신차단시킨다. 사실 사기군들의 수중에는 전혀 물품이 없지만 구매자의 급구심리를 노려 이와 같은 사기행각을 벌이는 것이다.

경찰측은 '빙둔둔' 등 올림픽기념품을 구입하려면 공식경로를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관련 부문에서는 이미 북경동계올림픽 특허상품을 최소 6월 말까지 판매할 예정이며 생산추진을 위한 적극적인 조치가 조률돼 끊임없이 '빙둔둔'이 시장에 공급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밖에 다음과 같은 세가지 종류의 올림픽 관련 사기에도 대비해야 한다.

올림픽 공식홈페이지를 사칭한 사기극. 불법분자들은 가짜 동계올림픽 공식홈페이지를 만들고 홈페이지에 ‘행운추첨’, ‘동계올림픽기념품 증정’, ‘동계올림픽 한정판 기념우표 제한판매’, ‘동계올림픽기념주화 판매’ 등의 행사를 벌여 네티즌들의 온라인로그인을 유도한다. 사기군들이 이미 인터넷사이트에 해킹목마나 바이러스프로그람을 심어놓았기 때문에 네티즌들이 사이트에서 설정한 경로를 따라 조작하면 사기군의 올가미에 걸려 개인정보가 류출되고 재산피해까지 입게 된다.

허위당첨정보 사기극. 이른바 추첨조직측과 련락하면 보증금이 필요하고 우송료를 지불해야 한다는 등 여러가지 핑게로 먼저 송금해 줄 것을 요구한다. 첫 입금 이후에도 사기군들은 수수료, 세금 등 다른 명목으로 계속 돈을 사취한다.

축하‘훙바오’ 사기극. 대회기간 이른바 스포츠건아들의 공로를 축하하는 훙바오가 나타난다. 하지만 이런 훙바오를 수령하기 위해 여러개의 위챗그룹에 공유할 것을 요구하며 그 속에 광고내용도 적지 않게 들어있다. 하지만 네티즌들이 위챗그룹에 공유해도 돈은 들어오지 않는다. '공유해야 수령할 수 있는 훙바오'는 보통 악의적인 마케팅수단으로서 게시자가 '훙바오'로 사용자를 유인해 공유하게 만드는데 이 때 사용자는 아무런 리득도 얻을 수 없고 또한 개인정보가 류출되기 쉽다.
 
 
 
 

인민넷 조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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