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신종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되면 몸이 많이 아플까?

현재 광범위하게 류행하고 있는 것은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다. 심천시제3인민병원 감염3과 부주임의사 양류청은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병례는 대부분 경증이거나 무증상 감염자로 그들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후 가장 흔히 보이는 증상은 발열, 마른 기침, 무기력, 후각 또는 미각 감퇴 혹은 상실, 코막힘, 눈물, 인두통, 근육통, 설사, 안결막염 등 10가지라고 밝혔다.

물론 모든 증상이 다 나타나는 것은 아니다. 증상이 가벼운지 심한지에 따라 사람마다 다를 수 있는데 심지어 많은 사람은 전혀 불편함을 느끼지 못하고 있다.

2. 자신이 양성으로 나왔다면 가장 먼저 뭘 해야 할까?

자신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핵산검사에서 양성이 발견되였다면 우선 당황할 필요가 없다. 질병통제부문이 의사가 곧 당신에게 련락하여 원래의 장소에서 기다리라고 할 것이고 구급차와 직원이 가능한 한 빨리 병원으로 데려다 줄 것이다.

그동안 전문인원의 지도에 따라 가능한 한 빨리 자아격리를 하고 가족과 친구들과 접촉하지 말아야 한다.

만약 집에 있다면 마스크를 쓰고 방문을 닫운 후 입원에 필요한 소지품을 준비해야 한다.

만약 직장에 있다면 마스크를 착용하고 주변 환경을 만지지 않도록 하며 빨리 령도에게 알려 별도의 방을 마련해 자신을 격리시키고 관계 부문에서 당신을 병원으로 이송할 때까지 기다리면 된다.

3. 가족이나 동료가 감염되였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우선 마스크를 착용하고 최대한 상대방과 같은 방을 쓰지 않도록 피해야 하며 빨리 손을 씻어야 한다.

만약 의료용 알콜, 소독 물티슈 등 손에 닿을 수 있는 소독용품이 있다면 닿을 수 있는 탁자 등 물체 표면을 닦아낸 후 제자리에서 소독살균부문이 오기를 기다리면 된다.

동시에 당신은 밀접접촉자로 인정될 수 있으며 격리조치를 취해야 하기에 상응한 준비도 필요하다.

4. 병원 이송후 어떻게 치료하는가?

병원 병실에 도착하면 제일 먼저 간호사가 입원평가를 진행하며 주로 체온 측정, 혈압 측정 등 생명징후 모니터링를 진행하며 일반적 정보를 작성한다.

그후 의사가 당신의 증상과 병력을 물어보며 당신의 상황에 따라 무증상, 경증 등으로 평가되며 이어 혈액 채취, 화학 검사, 흉부 CT 등의 검사를 실시하여 진일보 상황을 평가하게 된다.

치료에 있어서 의사는 보통 검사결과와 진단상황에 따라 상응한 치료를 진행한다.

례를 들어 대부분의 경증환자에게는 내복약물이 주고 간병인이 호흡체조 등을 가르치며 입원기간에는 정기적으로 핵산검사 등 재검사를 받으면서 병세를 재평가하게 된다.

5. 감염되면 후유증이 생기는가?

병원의 추적 관찰에 따르면 신종코로나페염 회복환자에서 후유증이 나타나는 사람은 드물다.

현재 신종코로나페염의 후유증으로 인식되고 있는 폐섬유화는 그 발생확률에 대한 확론이 없고 다만 문헌보도에 불과하다.

게다가 오미크론은 엄중한 페염이 나타나는 경우가 매우 적기에 휴유증 발생 위험도 그만큼 적다. 때문에 너무 걱정할 필요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