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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중국 강원 장백산문화박람회 개막
조글로미디어(ZOGLO) 2013년9월10일 14시27분    조회:9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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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식

중국관상석협회와 길림성공예미술협회, 길림성 장백산송화석연구회에서 공동주최하고 백산시 잠룡송화석문화산업유한회사에서 맡아하며 백산시 강원구송화석상업련합회의 후원으로 마련된 제5회 중국 강원 장백산문화박람회가 9월 8일 오전, 백산시 강원구청소년문화궁광장에서 성대히 개막되였다.

개막식에서 백산시 강원구당위 상무위원이며 선전부 부장인 리화, 백산시 잠룡송화석문화산업유한회사 총경리 심경춘이 축사를 올리고 길림성공예미술협회 주석 상만해가 개막식을 선포했다.

백산시 강원구 선전부장 리화

백산시 잠룡문화회사 총경리 심경춘

길림성공예미술협회 주석 상만해

근년래 백산시 강원구 당위와 정부에서는 《작은 석에 관심을 돌리고 작은 석에서 큰 산업을 얻자》는 원칙을 견지하고 송화석문화산업을《12.5》계획에 넣어 송화석문화산업발전을 적극 추진했다. 각급 지도부와 상관부문 그리고 사회 각계 인사들의 대폭적인 지지와 도움으로 길림성송화석연구회와 송화석제품질감독검측센터가 련이어 강원구에 입주하게 되였으며 성공적으로 송화연, 송화석국가지리표식제품보고를 올렸다. 송화석 박물관, 전시관을 새롭게 건설하고 선후로 송화석물류광장과 송화석상품구역을 건설했으며 송화석산업 대규모를 이루었다.

선후로 중국송화석문화산업포럼, 송화석상해박람회,《송화석문화 및 도시품위》포럼, 북경송화석정품전시 등 계렬활동을 적극 벌였는바 송화석은 이미 백산시 강원구에서 도시형상을 수립하고 경제효익을 높이는 하나의 아름다운 명함과 주도산업으로 되고있다. 또한 《부민강구》의 특색산업과 장백산문화를 숭상하는 적재능력으로 되고있으며 도시품위를 자랑하는 하나의 아름다운 자연풍경으로 되고있다.

이번 제5회 중국 강원 장백산문화박람회는《문화매력과 구역경제》를 주제로 문화와 경제, 전통과 창조, 관광과 산업, 지역특색과 국제화실현을 충분히 전시하는것이다.

개막식에서 송화석장백산련합전시, 송화석관광제품창의설계시합에서 훌륭한 성과를 이룩한 금, 은, 동상과 특별상을 표창장려하고 중국벼루우수문화작품수장자들에 상금과 영예증서를 발급했다.

특별상 수상자

금상 수상자

은상 수상자들

동상 수상자들

이번 송화석박람회는 실외 송화석제품문화성광장, 장백산송화석박물관, 중국송화석예술관 등 3개의 전시구역을 나누어 설치함과 아울러 400개의 전시매대를 설치하고 400세대의 전시상인들을 초청했다.

개막식의 뒤를 이어 박람회에 출석한 국내외 객상들과 손님들이 선후로 중국송화석예술관, 중국송화석박물관, 송화석무역시장을 관람했다.

알아본데 따르면 제5회 중국 강원 장백산문화박람회는 박람회기간, 송화석문화산업 및 강원지역경제발전포럼, 금수중화-중국기석 장백산련합전시회, 중국벼루문화 장백산련합전시회, 중대건설대상조인식 등 활동을 벌이게 된다.

길림신문 최창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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