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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작가상" 시상식 성황리에
조글로미디어(ZOGLO) 2013년10월28일 09시33분    조회:5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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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인민방송국과 연변작가협회 아동문학창작위원회에서 주최한 제24회 <<학생작가상>> 현지글짓기대회 시상식이 10월27일 오전 연변인민 방송국에서 있었다.축사에 이어 조직과정보고와 심사과정보고가 있었다.

연변인민방송국 청소년부 채선주임은 조직과정보고에서 “우리 민족의 밝은 미래를 열어갈 후대들 한테 민족문학의 뿌리이고 민족의 상징이기도 한 우리 언어의 소중함을 인지시키고 우리 말과 글을 지켜가며 우리의 민족의식, 민족문화를 고수하기 위해 벌이는 행사”라고 피력하였다.

“꿈”과 “효도”를 주제로 한 제24회 <<학생작가상>> 현지 글짓기대회는 10월 7일 연변대학 체육관에서 열려 연변주내 23개 대, 중, 소학교의 2642명학생이 참가하였다.
초심--재심--재재심--종심을 걸쳐 최종 대상5명, 금상39명, 은상 88명, 동상151명이 수상했다.

원 연변작가협회 아동문학창작위원회주임 김득만선생은 심사평에서 학생들의 필력, 놀랍게 뛰여난 사유, 대상작의 감동들을 이야기하며 이번 현지글짓기는 참가범위와 수장자가 최고 기록이고 단순한 필력 검증이 아니라 리상과 효도에 대하여 사색하고 실천하는 장이였다고 보고하였다.

대상으로는 연길시 연신소학교 4학년 4학급 김미주의<<나의 꿈 중국 꿈>>, 연길시 중앙소학교 6학년 3학급 김미림의 <<당신의 아들 딸로 효도하렵니다>>, 연길시 제5중학교 3학년 2반 리혜명의 <<꿈려행>>, 연길시 제2고급중학교 3학년 4학급 김순정의 <<꿈을 향해 간다.>>, 연변대학 조문학부 2학년 호벽함(한족)의 <<살아있는 순간>>이 당선 되였다.

대상 수상자 대표와 우수지도교원 대표의 소감발표에 이어 시청한 대상작 김미주의 <<나의 꿈 중국 꿈>>과 리혜명의 <<꿈려행>>록음방송은 오래되는 박수갈채를 자아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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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원   특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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