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대학화석문화주활동 개막식에서 연길 공룡화석에 관해 연설하고 있는 연길시정부 부시장 조이홍./래원 연길뉴스넷
연길룡산공룡화석이 3일부터 개최된 북경대학 120돌 기념 계렬행사 -‘2018북경대학 화석문화주'전시활동에 전시되였다.
연길시정부는 본 활동의 협력단위의 하나로 부시장 조이홍이 전시 홍보팀을 이끌고 활동에 참가했다. 〈연길룡산화석‘1대1로’문화발전을 조력한다〉는 제목으로 조이홍 부시장은 화석문화주 개막식에서 룡산공룡화석군의 발굴 과정, 과학적의 의 및 발전전망 등 내용에 대해 설명했다.
소개에 의하면 2016년 5월 연길시 룡산에서 대규모의 공룡화석군을 발견해 길림성의 공룡화석군 공백을 메웠다. 연길시정부는 전문 연길시고생물화석연구보호중심을 설립했고 해당 부문의 비준으로 2017년에 대규모 발굴작업을 시작했다. 동시에 연길시에서는 공룡화석 발견지를 중심으로 공룡박물관과 공룡왕국 휴가구건설에 착수했다.
본차 화석문화주활동은 북경대학, 국가고생물화석 전문가위원회, 중국고생물학회에서 주최했다. 고생물화석을 매개로 과학주제, 과학기술 보급선전, 과학기술문화 보급활동을 아우르는 특색활동을 통해 우리나라 고생물화석 보호 및 연구령역에서 이루어낸 거대한 성과와 기여를 선전하고 중국 고생물학 과학연구, 과학기술 보급, 인재 양성, 화석보호와 관리를 결합하여 화석문화발전을 추진하며 ‘1대1로’창의를 받들어 국가공원건설과 세계지질공원 신청사업을 추진하는데 기여하는 것을 취지로 한다.
화석문화주활동 개막식에서 길림성 연길시, 흑룡강성 청강현, 귀주성 금서남부이족 묘족자치주, 중경시 운양현, 산동성 주성시 등 5개 중요한 화석산지 주요 책임자들이 화석보호 및 특색문화에 관해 설명했다.
연길시의 특수한 지리적 위치는 연길시가‘ 1대1로’전략 실시에 융입하는 데 거대한 잠재력과 량호한 조건을 결정해주었다. 연길룡산공룡화석군의 발굴은 국가 ‘1대1로’화석문화 발전에 추동역할을 일으키고 있다.
소개에 의하면 오는 7일에 2018북경대학 화석문화주활동 연길주제일 행사를 가지고 연길룡산공룡화석을 보다 집중적으로 전시하게 된다.
제작 중에 있는 공룡화석 모형/ 출처 신화넷
신화사/길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