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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제1회 연날리기축제 4월 3일 개막
조글로미디어(ZOGLO) 2020년3월30일 15시32분    조회:2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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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자연을 포옹하고 중국 꿈을 하늘 높이 띄우자’를 주제로 한 중국•연변 제1회 연날리기축제가 오는 4월 3일 룡정 비암산문화관광풍경구에서 개막될 예정이다.

연변주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에서 주최하고 룡정시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과 연변조간신문문화매체유한회사에서 공동 후원하고 길림성중백문화관광투자유한회사에서 주관한 이번 축제는 연변 생활질서 전면 회복에 조력하고 광범한 시민들이 집을 나와 야외활동으로 신선한 공기를 마시고 면역력을 제고시키도록 격려하는것에 취지를 두었다.

료해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4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이어지게 되는데 행사기간 개막식, 조선족민속 공연, 연을 직접 제작하고 날리기, 봄철 관광상품 추천소개, 틱톡 대회, 풍경구 입장권 세트 단체 구매 이벤트 등 푸짐한 행사들을 펼치게 된다.

이번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연날리기 대회’는 매일 9시부터 11시까지 진행되는데 ‘연날리기 왕’, ‘최고민족특색상’, ‘최고인기왕’ 등 상을 설치하고 수상자들은 1000원 어치의 룡정비암산풍경구 입장권 세트 등 상품을 장려한다.

연날리기 대회는 전화 또는 큐알코드 스캔으로 신청하여 참가할수 있는데 모든 참여자들은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건강코드를 스캔해야만 입장할수 있다. 행사가 끝난 뒤 참가자들은 번호표를 제시하여 풍경구 관광차를 1회 무료 탑승할수 있다.

길림신문 리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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