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북국》 뉴스앱 ‘조선어채널’ 개통
조글로미디어(ZOGLO) 2021년4월13일 08시17분    조회:1042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료녕신문 5대 뉴스플랫폼 구축

 

 

4월 12일, 료녕신문이 운영하는 료녕일보 《북국(北国)》 뉴스앱 ‘조선어채널’이 정식 개통됐다. 이로써 료녕신문은 종이신문, 홈페이지, 위챗 공중계정, 웨이보 계정, 뉴스앱 등 5대 뉴스플랫폼을 갖춘 종합적 매체로 거듭났다.

 

 

최근년간 ‘한번 취재, 다종 생산, 다원화 전파(一次采集、多种生成、多元传播)’ 리념으로 료녕신문은 각 뉴스플랫폼의 특성에 따른 맞춤형 뉴스제품 개발에 주력해왔다.

 

 

각 뉴스플랫폼의 역할도 부동하다. 주 2회 발행되는 종이신문은 ‘력사에 길이 남을 기록물’ 역할을 발휘해 당과 정부의 중요소식과 사회발전성과 및 조선족사회 중요 뉴스를 선정해 발표한다. 홈페이지는 데이타베이스 역할을 수행하여 기타 뉴스발표플랫폼에 없는 기사들을 포함해 료녕신문의 모든 취재기사를 발표한다. 위챗 공중계정은 ‘YY시선’, ‘맛스토리’ 등 문자·그림·동영상이 혼합된 오리지널 멀티미디어 뉴스코너를 특징으로 한다. 웨이보 계정은 중문으로 조선족사회 뉴스를 주류사회에 알려 조선족사회 뉴스의 영향력을 한층 확대한다.

 

 

특히 이번에 개통된 《북국》 뉴스앱 조선어채널은 료녕신문의 첫 자체 이동식 뉴스열독 플랫폼이다. 채널은 국제적 시야로 료녕성 뿐만 아니라 조선반도를 겨냥해 료녕성 비즈니스환경, 투자유치정책, 경제사회 발전성과를 알리며 조선족사회의 이모저모를 반영해 우리 나라 민족단결진보 성과도 전한다.

 

 

료녕일보사(辽宁日报社)가 운영하는 《북국》 뉴스앱은 료녕성위 성정부의 정책선전 주요 진지, 정보발표 주요 플랫폼, 대외홍보 주요 루트, 이미지부각 주요 창구이다. 뉴스앱은 ‘뉴스+정무+써비스+소셜 네트워킹+N’을 총집합한 플랫폼을 구축하는 데 노력하고 있다.

 

 

이하 《북국》 뉴스앱 조선어채널 설치방법.


료녕신문 최동승 기자

파일 [ 1 ]

Total : 1576
  • 료녕신문 5대 뉴스플랫폼 구축     4월 12일, 료녕신문이 운영하는 료녕일보 《북국(北国)》 뉴스앱 ‘조선어채널’이 정식 개통됐다. 이로써 료녕신문은 종이신문, 홈페이지, 위챗 공중계정, 웨이보 계정, 뉴스앱 등 5대 뉴스플랫폼을 갖춘 종합적 매체로 거듭났다.     최근년간 ‘한...
  • 2021-04-13
  • 조선족 사진작가 심학철이 한국에서 개인전작가로 선정, 을 주제로한 작품들을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한국 한미사진미술관은 지난 2019년 하반기부터 2020년 한해동안 접수된 젊은작가 지원프로그램 포트폴리오90여 건을 심사숙고한 결과 리뷰어들사이에 이견없이 심학철 작가가 개인전작가로 선정되였다.   개인...
  • 2021-04-12
  • 김학송 시인의 못 말리는 고향애, 민족애                  오기활       (홍보청)을 꾸리기에 한창인 김학송    필자는 길림신문이 한창 펼치는 '구술' (문화를 말하다)의 김학송 시인을 읽고 깊은 감수를 받았다.   김학송 시인의 ...
  • 2021-03-31
  • 3月30日,中国美术家协会微信公号发布关于对王筱丽暂停会籍的决定。 日前,有文章质疑青海省美术家协会主席、中国美术家协会理事王筱丽长期复制、抄袭著名书画家马寒松的多幅作品。3月26日下午,青海美协主席王筱丽通过青海省文联向外界发布致歉信,承认抄袭艺术家马寒松作品。 此后,青海省文学艺术界联合会官网发布公告,...
  • 2021-03-31
  • —중화인민공화국 창립 70돐 기념 특별기획 대형구술시리즈[문화를 말하다-127](한영희편6) 조선족연극의 100여년의 발전사를 살펴보면 조선족연극은 말그대로 소박하면서도 내용이 풍부해 빛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연변대학 연극학부 교단에 선 한영희 교수. 그러나 목전 조선족연극을 어떻게 시대에 발맞추어 발...
  • 2021-03-26
  • —중화인민공화국 창립 70돐 기념 특별기획 대형구술시리즈[문화를 말하다-126](한영희편5) 연극  ‘삼로인’은 중국조선족연극발전사에서 창작인원과 배우들이 예술 창작 실천에서 자주적으로 창조한 하나의 독특한 연극 쟝르입니다. 1950년 연변문공단의 연극대는 화룡현 룡수향에 공연하러 갔...
  • 2021-03-26
  • —중화인민공화국 창립 70돐 기념 특별기획 대형구술시리즈[문화를 말하다-125](한영희편4) 1978년 12월, 중국공산당 제11기 3차 전원회에서 사상을 해방하고 실사구시하며 일치단결하여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방침을 제정하였습니다. 대담하게 사회주의현대화건설에 부합되지 않는 "계급투쟁을 기본고리로 한다"는...
  • 2021-03-25
  • —중화인민공화국 창립 70돐 기념 특별기획 대형구술시리즈[문화를 말하다-124](한영희편3) 연변연극단 성립이후의 조선족연극 창작(1956-1978) 1956년 연변조선족자치주당위 선전부의 지지하에 연변문공단 연극대를 기초로 하여 중국의 유일한 조선족연극단인 연변연극단이 성립되였습니다. 이 때로부터 조선족연극은...
  • 2021-03-25
  • —중화인민공화국 창립 70돐 기념 특별기획 대형구술시리즈[문화를 말하다-123](한영희편2) 1945년 8월 15일의 해방과 함께 조선족인민들은 정치, 경제, 문화 면에서 자유권리를 향유하게 되면서 민족의 언어문자, 풍속습관, 종교신앙의 권리를 회복하고 존중을 받게 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1947년 9월 13일, 전국 ...
  • 2021-03-24
‹처음  이전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