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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기활 저 “기업가의 인격”연변서 출판
조글로미디어(ZOGLO) 2015년4월13일 14시37분    조회: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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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룡강신문=하얼빈) 윤운걸 길림성특파원=오기활 씨가 집필한 “기업가의 인격”이 연변인민출판사에서 출판되었다.

  이 저서는 연변의 조광훈 기업가와 그의 가족들을 다룬 책으로서 오기활 씨가 근 30년간 조광훈 기업가를 추종,취재해 연변일보,길림신문 등에 발표한 글들을 집대성했다.

  필자는 머리말에서 “취재를 했던 여러 기업과 기업인들을 가로세로 줄을 세우고 반추하며 빗질을 하던중에 근 30년간을 공장장,경리로 일해온 조광훈과 그의 기업을 집중하여 진맥해 보았다”며 “경영의 귀재 조광훈,혁신의 선두주자 조광훈,종업원들의 생계를 책임진 회장 조광훈,투자유치모델 조광훈,간판기업가 조광훈, 두 자녀를 홀로 시기를 시킨 아버지 조광훈 참된 삶의 취지와 인생철학을 지키는 인간 조광훈…이렇게 다양한 역할과 얼굴을 가진 조광훈과 그의 기업을 쓴 필자의 기자문집을 출판하는 것이 바로 필자가 쓰려는 기업문화 관련 책을 대체할 수 있다는 생각을 굳히게 되였다”고 했다

  필자는 이 책의 서두인 “기업가의 인격”에서 조광훈 회장은 “나는 해마다 15여만원의 개인소득세를 나라에 바친다.이를 두고 나와 가까운 사람들은 나더러 수입장부를 령활하게 조작하라고 권한다.하지만 나는 량심에 어긋나는 일을 할 수 없다”. “기업인는 두가지 인격이 있어야 한다.첫째는 사회에 대한 책임으로 나라에 세금을 제때에 여실하게 납부해야 하며 둘째는 직장인에 대한 책임으로서 로임을 제때에 발급해야 한다”.조광훈은 인격의 핵심을 책임감이라고 말한다.책임감이 없는 사람은 인격적인 대우를 받을 수 없다.

  이렇게 필자는 조광훈 기업인을 20세기 80년대 편(6편),20세기 90년대 편(49편),21세기 편(20편) 등 년대별로 취재한 글들을 집대성해 책에 담았다.

  1947년에 왕청현 석현진 달라자촌에서 출생한 오기활 씨는 1974년에 연변농학원 축목수의학부를 졸업하고 선후로 도문시 홍광향 축목수의소 소장,향당위 선전위원,조직위원,부향장,경제위원회 부주임,도문시당위 정책연구실 연구원을 력임하다가 1984년부터 연변일보 도문주재기자로 활약,정년퇴직후 지금까지 길림신문 초빙기자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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