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청도작가협회에 기대를 걸고 싶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18년8월24일 10시57분    조회:871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연변작가협회 상무부주석 정봉숙

“청도작가협회에 기대를 걸고 싶다. 희망과 에너지가 넘치는 단체로 생산력도 뛰여나다.”

일전 청도조선족작가협회(연변작가협회 산동창작위원회, 회장 리문혁)를 찾은 연변작가협회 상무부주석 정봉숙은 청도조선족작가협회 부분적인 회원들을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피력하고 큰 기대감을 나타냈다.

연변작가협회 사무실 주임인 장춘남과 함께 청도를 찾은 정봉숙 상무부주석은 10여명 작가들과 마주앉아 좌담회를 가졌고 연해지구 작가들과 작가지망생들의 심성을 들었다.

이날 청도조선족작가들은 ‘로신문학원에 가서 배우고 싶지만 나이제한때문에 갈 수 없는 문제’, ‘연변작가협회에서 강사진을 파견해 특강을 조직해줄데 대한 문제’ 등 창작과 생활에서 부딪친 문제들을 제기했다.

현재 청도조선족작가협회에는 연변작가협회 리사가 3명, 연변작가협회 회원이 22명이나 되고 해마다 시, 수필, 소설, 가사, 무대작품 등 다양한 쟝르로 수백편의 작품을 량산하고 있다.

정봉숙은 청도조선족작가협회의 활약에 충분한 긍정을 표한 후 연변작가협회가 추진중인 ‘3대 공사’ 즉 묘목프로젝트, 신인작가프로젝트, 명작가양성 프로젝트에 대해 소개, ‘백화제방, 백가쟁명’의 원칙하에 청도조선족작가들이 시름놓고 창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지하고 수요에 걸맞는 특강팀을 파견해 작가지망생들의 갈증을 해소해주겠다.”고 말했다.

연변일보 허강일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64
  • 권춘철 제10기리사회 회장 련임 2월 15일 심양시조선족문학회제10기회원대회가 심양시조선족문화관에서 진행되였다.  대회에서는 먼저 문학회 제9기리사회가 제10기회원대회에 리사 후선인 명단을 제출한후 무기명투표형식으로 리사 선거를 진행, 최종 19명의 리사가 선출되였다.  이어 심양시조선족문학회 제10...
  • 2014-02-19
  • 주 최: 연변문련, 연변인민출판사 주 관: 《장백문화추진회》, 《문화시대》편집부 협 찬: 연변화하상황균업유한회사, 성관체육문화매체유한공사 취지: 청마의 해를 맞으며 우리는 격동의 세월을 주름잡아가는 중국조선족들의 삶의 현장을 담아내고 감동적인 삶의 이야기와 깊이있는 문화적 공간을 확장해나가려는 취지로 ...
  • 2014-02-18
  • 연변작가협회가 연변 및 산재지역 회원들을 대상으로 래년말까지를 기한으로 한 “중국의 꿈” 테마문학창작활동을 펼쳐나갈 방침이다. 연변작가협회는 여러가지 형식의 문학창작활동을 통해 더욱 많은 우수한 문학작품을 내놓아 연변을 더 잘 구가하고 더불어 “중국의 꿈”을 선양하며 광범한 문학애...
  • 2014-02-17
  • ” 한민족의 정서를 공유하고 한중문화인들 간의 친선교류 활성화하며, 재한동포문인들의 문학소질을 향상시키 위한, ‘2014 韓中문인들과 함께 하는 시낭송・詩評 신년회’가 지난 1월26일(일) 오후 4시 대림동 보성연웨딩홀에서 개최됐다. 재한동포문인협회와 시분과와 연변시낭송가협회가 주최하고, 4.19...
  • 2014-01-29
‹처음  이전 4 5 6 7 8 9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