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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실리콘밸리 억만장자들 젊음의 비결은?
조글로미디어(ZOGLO) 2018년5월3일 22시30분    조회: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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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54세인 제프 베조스 아마존 최고경영자(CEO)가 얼마전 한 컨퍼런스장에 도착했을 때 불뚝 튀어오른 팔의 이두박근이 화제가 됐다. 올해 50세인 피터 틸 페이팔 공동창업자는 노화를 물리치는데 사로잡혀 인간 성장호르몬을 맞고 있다. 올해 41세인 잭 도시 트위터 CEO는 90년대의 펑크족에서 샌프란시스코의 수염기른 힙스터(유행에 민감한 젊은이)로 변신했다. 엘론 머스크 테슬라 CEO는 심하게 괴롭힘당하던 소년에서 여배우 앰버 허드와 데이트하는 억만장자 멋쟁이로 변신했다. 세르게이 브린 구글 공동창업자도 파킨슨씨 병에 걸릴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알고 식단조절과 운동에 매진하고 있다.

데일리메일이 추적해 본 실리콘밸리에서 IT로 성공한 이들 억만장자의 젊음을 유지하는 비결은 천태만상이었다.

실리콘밸리 억만장자들이 젊음을 유지하는 비결은 천태만상이었다. 위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엘론 머스크 테슬라CEO, 제프 베조스 아마존 CEO, 잭 도시 트위터 CEO, 피터 틸 페이팔 공동창업자(사진=위키피디아)
 

하지만 수퍼 모델이나 여성 유명인들과 달리 그동안 별로 알려지지 않아왔다. 이유 가운데 하나는 과거 컴퓨터업계에서 성공한 사람들의 예에서 보듯 큰 안경, 빗질하지 않은 머리카락이나 양털 조끼 및 포켓 프로텍터들을 선호하는 고리타분한 이미지를 연상시켜 왔기 때문이었을 수도 있다. 그러나 억만장자의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사람들 가운데 일부는 그 이미지가 틀렸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생기없는 모습에서 멋진 모습으로 바뀐 실리콘밸리 IT리더중 일부와 이들이 그렇게 되기까지 어떻게 했는지를 제프 베조스 아마존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 피터 틸 페이팔 공동창업자, 잭 도시 트위터 CEO, 엘론 머스크 테슬라 창업자 등을 통해 알아봤다.

제프 베조스 아마존 CEO...피트니스 클럽 다니고 우주비행사 훈련받았을 것으로 예측

제프 베조스(54세, 재산 1328억달러, 약143조원)는 연례 앨런앤컴퍼니 선밸리 행사에 뒤늦게 나타났을 때 폴로 셔츠 밖으로 드러난 위팔 이두박근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었다.

면도한 맨 머리와 선글래스, 그리고 솟아오른 위팔 이두박근으로 인해 수많은 트위터러들은 그를 액션 스타 밴 디젤과 비교하지 않을 수 없었다.

제프베조스 아마존 CEO(사진=위키피디아)

베조스가 헐렁한 셔츠를 입고 머리선을 뒤로 제치던 모습은 사라졌고 세계최고의 부자에다 가장 영향력있는 사람중 하나인 그가 다시 다시 태어난 것처럼 보였다.

물론 베조스가 하룻밤 새 바뀐 것은 아니었다. 사실 이 억만장자는 지난 2013년부터 열심히 체육관을 드나들기 시작했다.

베조스와 아마존에 대해 글을 쓴 브래드 스톤은 그가 확실히 어떤 어떤 종류의 신체 훈련을 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당시 스톤은 “그는 90년대 이후 약간 창백하고 헝클어진 머리칼 모습을 보였지만 이제는 분명 매일 운동한다”고 말했다. 그는 우주탐사 회사인 블루오리진을 소유하고 있는 제프 베조스가 우주 비행사 훈련을 받은 것으로 예측했다.

그러나 동료 억만장자 피터 티엘처럼 노화 과정에 관심있는 것으로 보인다.

두 사람은 현재 유니티 바이오테크놀로지(Unity Biotechnology)에 투자하고 있다. 이 회사는 노화 관련 질병을 멈추거나, 늦추거나, 역전시키는 약을 개발 중이다.

베조스의 일상적인 체력 단련 일정에 대한 습관은 거의 알려지지 않고 있다. 다만 밤에 8시간의 수면을 취한다. 그리고 한번은 사업 미팅에서 아침식사로 문어를 먹었다.

피터 틸 페이팔 공동창업자...성장 호르몬 맞고 젊은피 수혈에도 관심

피터 틸(50세, 재산 25억달러, 약 2조7000억원)만큼 노화에 신경쓰는 실리콘밸리 IT리더도 없을 것이다.

피터 틸은 한때 자신이 120살까지 살 것이라고 말해 유명해졌다.

페이팔 공동창업가에서 벤처캐피털리스트로 변신한 피터 틸은 지난 2014년 “근육량을 유지하도록 돕기 위해” 인간 성장 호르몬을 맞았다. 그는 당시 비즈니스인사이더와 인터뷰 하면서 “항상 암 위험을 증가 시킨다는 걱정이 있긴 하지만 향후 10년 안에 암이 완치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지난 2016년 피터 틸은 잉크매거진과 인터뷰하면서 “젊은 환자의 피를 수혈해 회춘하는 과정인 패러바이오시스(parabiosis)에 관심있다”고도 밝혔다.그는 당시 “나는 패러바이오시스 물질에 대해 알아보고 있다. 이것은 정말 재미있다고 생각한다”며 “젊은 피를 늙은 쥐에게 투여해 커다란 회춘효과를 보인 것을 알아냈다”고 말했다.

피터 틸 페이팔 공동창업자(사진=위키피디아)

틸은 또한 비영리 노화질환 예방의학 개발 단체인 센스재단(Sens Foundation)에 600만달러를 기부했다. 그는 이미 그가 언제 사망하든 자신의 몸을 동면시키도록 하는데 서명했다.

그는 언젠가 죽음에 대해 “당신은 그것을 받아들일 수 있고 부인할 수 있고 맞서 싸울 수 있다”고 말했다. 또 “나는 우리 사회가 거부당하거나 받아들이고 있는 사람에 의해 지배되고 있으며, 나는 노화에 대항해 싸우는 것을 더 좋아한다”고도 말했다.

그가 노화방지 회사에 수백만달러를 보내지 않았을 때 틸은 정제설탕이 없는 엄격한 팔레오(Paleo) 식단을 따른 것으로 알려졌었다. 그래도 여전히 적포도주는 즐겼다.

잭 도시 트위터 CEO...아침 30분 명상, 토요일 쉬고 자주 등산

잭 도시 트위터 CEO(41세, 재산 35억달러, 약 3조770억원)는 90년대에 틴에이저 시절을 보낸 인물로 당시까지만 해도 머리를 밝은 청색으로 염색했고 여기에 젤을 발라 뻣뻣하게 만든 머리카락으로 하늘을 찔렀다.

 

하지만 이후 그는 약 20년 동안 미적 측면에서 엄청난 변화를 보여주었다. 이제는 샌프란시스코 멋쟁이 힙스터의 수염 피팅을 자랑한다.

잭 도시 트위터 CEO(사진=위키피디아)

도시는 적어도 매일 아침마다 적어도 30분간 명상하고 트위터를 시작하기 전 자신의 휴대폰으로 7분간 간단한 작업(workout)을 하는 등 정해진 일과를 지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잭 도시는 매일 샌프란시스코 본사까지 8.1km를 걸으며 잡생각을 없애기 위해 대개 오디오북이나 팟캐스트를 듣는다. 그는 또한 항상 토요일에 쉬며 자주 등산을 한다. 그는 일요일은 과거를 돌아보며 반성하는 데 쓴다. 이 젊은 IT리더는 일주일에 80시간씩 일하며 “나이를 먹어가면서 육체활동의 중요성을 깨달아감에 따라 균형을 찾았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2016년 “어렸을 때 운동이나 건강의 가치와 그것이 내 지성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이해하지 못했다”고 Y컴비네이터와의 인터뷰에서 말했다.

이어 “나는 지금 내가 가지고 있는 균형을 찾기 위해 모든 익스트림 스포츠를 하는 것이 매우 유익하다고 생각하지만 과거의 내가 좀더 건강해지는 것에 신경썼으면 좋았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세르게이 브린...식단바꾸고 규칙적인 운동

아드레날린이 인간의 젊음을 유지시켜 준다면 세르게이 브린 구글 공동창업자(44세, 재산 473억달러, 약 50조9000억원)이자 알파벳 사장은 영원히 살 수 있을지도 모른다.

그는 스프링 보드 다이빙에서 체조, 그리고 공중곡예용 그네학교에 다니는 등 모험에 대한 사랑으로 유명하다.

세르게이 브린 구글 공동창업자 (사진=더버지)

브린은 롤러 하키와 프리스비날리기로 건강을 유지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비즈니스 인사이더에 따르면 그는 다양한 곡예들을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구글 직원들은 브린이 롤러 블레이드를 타고 회의에 참석하는가하면 사무실에서 물구나무서기해 다니고, 서커스 학교에서 본딩 이벤트를 개최하기도 한다고 말하고 있다.

친구들 중에서도 농담잘하고 짓궂기로 잘 알려진 그가 자신의 건강을 심각하게 받아들이게 된 이유가 있다. 이 억만장자는 지난 2008년 자신의 LRRK2 유전자에 돌연변이가 있어 파킨슨 병에 걸릴 위험이 크게 높아졌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는 어머니로부터의 유전에 의한 것이었다.

그래서 그는 자신의 식단을 바꾸고 정기적으로 운동으로 함으로써 50%의 발명 기회를 절반으로 줄이고 싶어 했다.

브린은 과거 한 인터뷰에서 “‘젊음의 샘’이 발견될 때까지, 우리 모두는 노화와 관련한 어떤 조건을 갖게 될 것이다. 그것이 뭔지 모를 뿐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나는 내가 어떤 병을 앓게 될지에 대해 다른 어느 누구보다도 잘 안다. 그리고 나는 수십년간 그것에 대비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엘론 머스크...일주일에 한두번 체육관 들러 역기들고 심장강화운동

엘론 머스크(46세, 재산 193억달러, 약 20조7700억원)는 스페이스X와 테슬라같은 회사를 세우기 전 고향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아이들에게 심하게 괴롭힘을 받고 컴퓨터 프로그래밍을 독학하던 소년이었다. 12살 때 친구들에게 심한 괴롭힘을 당했다. 소년들로부터 계단에서 내던져지고 의식을 잃을 때까지 매를 맞아서 병원으로 보내졌다.

현재 머스크는 진정한 억만장자가 돼 할리우드 배우와 앰버 허드와 데이트하고 있다.

엘론 머스크 테슬라 CEO(사진=위키피디아)

하지만 사실 그에 대해 알려진 것은 거의 없다.

사람들은 주당 100시간씩 일한다는 얘기까지 나오는 그가 언제 러닝머신에 오를 시간을 갖는지조차 모른다.

그는 자신은 하루 6시간만 자며 때로 아침을 거른다고 말한다.

머스크는 대개 자신에게 5분간의 점심시간만 허용한다. 일주일에 한두번 정도 체육관을 들르며, 역기를 들거나 달리기 같은 심장강화 운동을 한다. 그의 어린 시절을 생각해 보면 이 달콤한 복수보다 더 강력한 것은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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