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찌찌가 별거냐' 내가 페북 앞에서 옷 벗은 이유
조글로미디어(ZOGLO) 2018년6월4일 12시07분    조회:200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상의탈의 시위 후기] 여성의 몸을 바라보는 남성중심 시선에 대한 저항... 페북은 사과했다 

[오마이뉴스 글:이가현, 편집:김예지]

지난 2일 '불꽃페미액션'은 여성의 상의 탈의 사진을 삭제한 페이스북에 항의하기 위해 페이스북 코리아 본사 앞에서 시위를 벌였습니다. <오마이뉴스>는 해당 시위에 참여한 이가현씨의 의도와 시위 취지를 고려해, 필자가 보내온 현장 사진을 그대로 싣습니다. <편집자말>

▲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페이스북코리아 앞에서 여성단체 '불꽃페미액션' 회원들이 페이스북의 성차별적 규정에 항의하는 상의 탈의 시위를 하고 있다. 이 단체는 앞서 페이스북이 남성의 반라 사진은 그대로 두면서 여성의 반라 사진만 삭제하는 점을 규탄하기 위해 기자회견을 열었다고 밝혔다.
ⓒ 연합뉴스

불꽃페미액션은 6월 2일 오후 1시에 서울 역삼역 3번 출구 앞에 있는 페이스북 코리아의 사옥을 찾았다. 5월 29일 불꽃페미액션 페이스북 페이지에 게시했던 '찌찌해방만세' 게시물이 예고 없이 바로 삭제되었기 때문이다. 페이스북 코리아는 여성들이 브래지어를 벗고 자유롭게 가슴을 드러내고 찍은 사진이 '나체 또는 성적 행위에 관한 게시물'이기 때문에 페이스북 규정을 위반했다며 삭제했다.

액션단은 분노했다. 아직도 페이스북에 돌아다니는 각종 남성의 근육 자랑, 유두 자랑 사진은 아무런 문제의식 없이 받아들여 지는데 왜 여성의 몸만 성적 행위에 관련된 게시물로 본다는 것인가? 수많은 '운동 자극' 페이지들에는 남성들이 가슴을 노출하고 찍은 사진들이 게시돼 있다. 불꽃페미액션의 사진이 삭제된 것은 우리가 남성중심적인 사회에서 성적으로 소비되는 몸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여자의 나체는 무조건 음란물인가요? 

트위터에 <우리는 음란물이 아니다> 항의 퍼포먼스를 예고하니 퍼포먼스를 하기 전부터 인터넷에 기사가 났다. 페이스북 코리아 건물이 있는 곳을 관할한다는 수서경찰서 정보관에게서 연락이 와서 '공연음란죄'로 체포가 될 수 있으니 상의 탈의는 하지 마시라고 말했다. "우리는 우리 몸이 음란한 것이 아니라고 말하기 위해 가는데 우리 몸이 음란하다며 처벌을 한다는 것이냐" "퍼포먼스는 예정대로 진행될 것이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페이스북 앞에 도착하자 수많은 기자와 카메라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다. 불꽃페미액션 액션단들은 모두 미리 준비해 온 피켓을 들고 일렬로 섰다(관련 기사 : "내 몸은 음란물 아니다" 강남에서 '상의탈의' 여성 인권 시위).

▲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페이스북코리아 앞에서 여성단체 '불꽃페미액션' 회원들이 페이스북의 성차별적 규정에 항의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 단체는 앞서 페이스북이 남성의 반라 사진은 그대로 두면서 여성의 반라 사진만 삭제하는 점을 규탄하기 위해 기자회견을 열었다고 밝혔다.
ⓒ 연합뉴스

<우리는 음란물이 아니다>

찌찌가 찌찌지 찌찌가 별거냐!
어떤 브라도 우리를 가릴 수 없다
브라 없는 맨가슴을 꿈꾼다
YOU DO? I DO! (너만 까냐 나도 깐다)
내 의지로 보인 가슴 왜 네가 삭제하냐?
Facebook delete a feminism page because of perfomance taking off corset
(페이스북이 코르셋을 벗자는 퍼포먼스를 벌였다는 이유로 페미니즘 페이지를 삭제했다)

현대판 코르셋 내 몸을 해방하라
여자가 더우면 웃통 좀 깔 수 있지
찌찌 해방 삭제할 시간에 디지털 성범죄물이나 삭제해라
인류의 절반은 왜 가슴을 가려야 하나
여자 가슴만 검열하는 이중잣대
소화 불량, 여름 땀띠의 주범은 브라+시선강간


페이스북의 성차별적 커뮤니티 규정을 비판하고 브래지어가 여성의 몸을 얼마나 억압하는지, 또 여성의 몸은 남성의 몸과 다르게 해석되는지를 비판했다. 마지막으로 피켓을 내려놓고 모두 모여 배에 립스틱으로 글씨를 쓰고, 동시에 상의를 벗었다. 

▲  페이스북 사옥 앞에서 상의를 탈의하는 불꽃페미액션 회원들과 이를 급하게 제지하기 위해 이불로 가리러 달려오는 경찰들
ⓒ 불꽃페미액션

상의를 벗은 모습을 제대로 찍기도 전에 경찰들이 이불을 들고 달려들어서 우리를 가렸다. 상의를 벗은 회원들은 저항하지 않았다. 가만히 있었다. 가만히 서서 우리가 주고자 하는 메시지에 집중했다. 모두 뒤를 돌아 페이스북 건물을 앞에 두고 피켓을 들었다.

"내 몸은 음란물이 아니다"
"나는 음란물이 아니다"
"우리는 음란물이 아니다"
"페이스북은 성차별적 규정 삭제하라"

목청껏 구호를 외쳤다. 경찰은 이불로 우리를 완전히 포위했다. 우리는 옷을 입었다. 

기자들이 조금씩 돌아가자 한 남자경찰관은 기다렸다는 듯이 우리에게 와서 미란다 원칙을 고지하고선 "자, 이분들 빨리 모셔가"라고 지시했다. 하지만 활동가들은 강력하게 항의했다. 

"공연음란죄 법조문 읊어보세요."
"체포할 거면 이불로 가리지나 말든가, 그쪽 때문에 제대로 못 했어요."
"지금 저희 몸 보고 음란하다고 생각하신 거예요? 흥분하셨어요?"
"지금 여기 남자 기자님들 중 한 분이 윗통 벗으면 같이 체포할 거예요?"
"이게 공연음란죄면 운동장에 널린 남자들이나 먼저 잡아가요."
"지금 저희가 경찰분들 얼굴 보고 흥분했다고 하면 그쪽도 공연음란죄예요?"
"왜 찌찌가 뭐라고, 얼굴은? 팔은? 다리는?!"

▲  경찰이 '공연음란죄'로 체포한다며 미란다원칙 고지하자 항의하는 불꽃페미액션 회원들
ⓒ 불꽃페미액션

한 기자가 경찰에게 "신고가 들어왔냐"고 물어봤지만 경찰은 대답하지 않았다. 우리는 신고가 들어온 것도 아닌데 경찰이 자의적으로 해석해서 체포하는 것은 과잉 진압이라고 항의했다.

형법 제245조(공연음란)에 따르면 '공연히 음란한 행위를 한 자는 1년 이하의 징역, 500만원 이하의 벌금, 구류 또는 과료에 처한다'고 되어 있다. 공연히 음란한 행위는 무엇일까? 야외 농구장과 축구장에서 열심히 운동을 하다 보니 너무 더워서 웃통을 벗는다면 그것은 음란한 행위일까? 수영장이나 해수욕장에서 상의는 아무것도 입지 않은 채 수영복 바지만 입고 돌아다니는 사람들은 음란한 행위를 한 것일까? 

중요한 것은 남성들의 몸에는 부여되지 않는 '야한' '성적인' 이미지가 여성의 몸에만 부여된다는 것이다. 운동장에서 상의를 탈의하는 남성을 보면 '아 날씨가 좀 덥지'하고 수영장과 해수욕장에서 상의를 탈의한 남성을 보면 아무 생각없이 지나친다. 하지만 운동장에서도, 해수욕장에서도 상의를 탈의한 여성을 찾아볼 수는 없다. 여성의 가슴은 섹시하게 드러내면서 한편으로 조신하게 감춰야 하는 이중적인 요구를 받고 있기 때문이다(관련 기사 : "노브라, 안 춥니?" 내가 벗겠다는데 당신이 왜).

복구된 사진, 페이스북의 사과... 우리의 '작은 승리'

▲  왼쪽은 '규정위반'이라는 이유로 사진이 삭제됐던 당시의 캡쳐, 오른쪽은 사진이 복구됐을 때의 캡쳐. 기자회견 후속 처리에 집중하고 있을 때, '찌찌해방만세' 사진이 다시 게시되어 있는 것을 확인했다. 페이스북이 차단을 풀고 사진을 살려 보낸 것이었다. 페이스북은 불꽃페미액션 측에 사과 메시지도 보냈다.
ⓒ 페이스북 캡쳐

시위가 끝나고 기사를 보니 페이스북은 그동안 성차별적으로 사진을 삭제하거나 모자이크 처리해온 전적이 많았다는 것을 새로 알게 되었다. 그리고 우리의 상의 탈의 사진에 대해서도 '현재로서는 어쩔 수 없다'고 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래도 여지가 있다고 생각하고 기자회견 후속 처리에 집중하고 있을 때, 우리의 '찌찌해방만세' 사진이 다시 게시되어 있는 것을 확인했다. 페이스북이 차단을 풀고 사진을 살려 보낸 것이었다. 페이스북은 우리에게 사과 메시지도 보냈다. 

"Facebook 커뮤니티 규정을 위반하지 않은 귀하의 게시물이 당사의 오류로 삭제 되었습니다. 불편을 끼쳐드린 점 사과드립니다. 해당 콘텐츠를 복원하고 관련 계정에 적용되었던 차단을 해제하였습니다. 다시 한 번 사과드립니다."

여성들의 작은 승리였다. 다시 공개된 '찌찌해방만세' 사진에는 만 개가 넘는 댓글이 달렸다. 멋지다는 의견부터 '극혐'이라는 의견까지 각양각색이다. 불꽃페미액션은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오르락내리락한다. 

문제제기에 성공했다고 느끼면서도 이런 관심이 결국 여성들의 몸을 성적 대상으로만 바라보는 세상의 반응이 다수일거라고 생각하니 씁쓸하다. 같은 몸에 대한 다른 시선이 하루빨리 없어져서 여성이 상의 탈의를 한 것쯤 운동장에서, 해수욕장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시대가 되었으면 좋겠다. 

오마이뉴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22
  • 뇌파 측정 결과, 의식불명 상태서도 소리에 반응 사람의 뇌는 생의 마지막 순간까지도 주변의 소리에 반응한다. 브리티시컬럼비아대 제공 통상 청각은 사람이 죽기 전 마지막까지 작동하는 감각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주로 의료 현장의 경험에서 나온 추정이지, 이에 대한 과학적 증거는 부족했다. 보통 심장박동이 정지...
  • 2020-07-14
  • ‘잘해봐야 시체가 되겠지만’ 쓴 케이틀린 도티 미국서도 드문 30대 여성 장의사 유족들이 시신 씻기고 입히는 등 죽음과 삶 연결하는 장례 추구 ‘잘해봐야 시체가 되겠지만’의 저자 케이틀린 도티가 관에 누워 있는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반비 제공 이 혼란한 시국에 ‘죽음’에 관한...
  • 2020-04-06
  • '이상의 집'서 열린 문화유산국민신탁 행사 암 투병 이어령 전 장관 '이상의 세계' 강연 "순간이지만 영원한 문화유전자 남겼다" 문화유산국민신탁(이사장 김종규)이 17일 서울 통인동 ‘이상의 집’에서 송년 모임을 겸해 마련한 '이상과의 만남' 행사에서 강연자로 모습을 드러낸 이어...
  • 2019-12-22
  • "자아도취자, 불안과 우울로부터 스스로 보호하는 정신적 강인함 지녀" (서울=연합뉴스) 안용수 기자 = 자기애가 강한 자아도취 성향의 사람들이 일반인들보다 더 행복한 경향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벨파스트 퀸스대학의 코스타스 파파게오르기우 박사는 "나르시시즘(자기애)의 특정한 측면이 긍정적인 결과를...
  • 2019-10-31
  •  [직원들과 '저녁번개' 행복토크…"행복은 내일이 오늘보다 나을거란 믿음"]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28일 서울 광화문 인근의 한 대중음식점에서 저녁식사를 겸한 번개 행복토크를 열고 구성원들과 담소를 나누고 있다./사진=SK그룹"회장님 팔뚝이 왜 그리 굵으세요. 어떻게 관리하세요?" 최태원 SK그룹 ...
  • 2019-10-29
  • 행복한 성 전도사 배정원 '노콘노섹'은 콘돔이 없으면 섹스도 없다는 말이다. 요즘 젊은이들이 이 단어를 구호처럼 외친다는 게 행복한 성(性)문화센터 배정원 대표의 설명이다. 그만큼 콘돔이 건강한 성(性)을 위한 필수품이라는 의미다.      행복한 성(性)문화센터 배정원 대표,    그...
  • 2019-08-04
  • '로저 비비에' 총괄 디자이너 게라르도 펠로니   턱을 거뭇거뭇하게 덮은 수염만 아니었다면 "프레디 머큐리!"라고 불렀을지도 모른다. 전매특허인 콧수염에 고풍스러운 목걸이를 치렁치렁하게 곁들인 모습이 영락없기 때문이다. 아니나 다를까. 별명이 '슈즈계의 프레디 머큐리'. 프랑스 신발 브랜드...
  • 2019-07-18
  • 베스트셀러로 본 트렌드: 1930년대 소설 ‘찔레꽃’의 가치 재조명   상류층의 타락과 부패의 폭로는 국내 대중문화 콘텐츠의 전형적인 문법 중 하나다. 최근 인기를 끈 드라마 ‘SKY캐슬’은 대한민국 상위 0.1%가 모인 SKY캐슬에서 교육을 매개로 돈과 권력을 독점하려고 발버둥치는 상류층의 비...
  • 2019-05-08
  • 나를 키우며 일할 수 있을까?…'일하는 마음' "'중요한 건 열심히 하는 게 아니라 잘하는 것'이라는 말도 있긴 하다. 나 역시 이 말을 좋아한다... 그렇다고 해서 '잘하는 게 아니라 계속하는 게 중요하다'라는 말이 틀린 것은 아니다... 계속하다 보면(언제나 열심히는 아니더라도) 그것만으...
  • 2019-03-31
  •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은 14일 "관점을 달리하면 전래동화 '선녀와 나무꾼'에서 나무꾼은 성폭행범이자 여성 납치범이 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정 장관은 이날 사단법인 거버넌스센터 주최로 열린 '성평등 사회 비전과 거버넌스' 포럼에서 "성평등을 위해 관점을 바꿔나가야 한다"며 "저는 초등학교 때까...
  • 2018-07-16
  • 신입사원 10%만 "사장되겠다"… 출세보다는 작은 행복에 방점   일본생산성본부가 전국 신입사원 1644명을 대상으로 목표를 물었더니 장차 '사장까지 올라가고 싶다'는 응답(10.3%)이 1969년 조사를 시작한 이래 역대 최저치를 찍었다. 사장을 꿈꾸는 사람이 임원(14.2%)·부장(16.3%)을 노리는 ...
  • 2018-06-24
  •   지난해 큰아들을 장가보낸 정모 씨(56·여)는 초대를 받기 전에는 아들 부부 집에 함부로 찾아가지 않는다. 며느리에게 ‘시월드’의 부담을 주는 것도, 독립한 자녀의 삶에 지나치게 간섭하는 것도 내키지 않아서다. 정 씨는 요즘 보육교사 자격증 시험을 준비하고 있다. 그는 “산후 도우미...
  • 2018-06-20
  • [상의탈의 시위 후기] 여성의 몸을 바라보는 남성중심 시선에 대한 저항... 페북은 사과했다  [오마이뉴스 글:이가현, 편집:김예지] 지난 2일 '불꽃페미액션'은 여성의 상의 탈의 사진을 삭제한 페이스북에 항의하기 위해 페이스북 코리아 본사 앞에서 시위를 벌였습니다. 는 해당 시위에 참여한 이가현씨의 의...
  • 2018-06-04
  • [더,오래] 김길태의 91세 왕언니의 레슨(15)  나는 삶을 살아가는 데 행복과 불행은 내 마음가짐에 달려있다고 믿는다. [일러스트 김회룡]    마음가짐이 나를 만든다. 행복도 불행도 내 마음가짐에 있다고 믿는다. 삶을 살아가는 데 마음가짐은 정말 중요하다.     살다 보면 생각지도 못한...
  • 2018-05-28
  • 욜로 더 이상 젊은이 전유물 아냐 / 중·노년, 자기계발위해 지갑 열어 / 오페라 공연 찾고 해외여행 떠나 / 삼성카드 빅데이터 분석 결과 / 미용 소비 등 40∼60대 증가율 커 / 교육 업종선 되레 20대 뛰어넘어 / 경제적 기반 갖추고 자식 성장하면 / 제2의 인생 향한 열망 적극적 표출 / 100세 시대 가속화 되며...
  • 2018-05-19
  • ㆍ공감 부르는 ‘배려의 말기술’ 예전에는 ‘눈치 없다’고 가볍게 지적당했을 말이 이제는 ‘무례하다’고 엄중히 경고받는다. 쉽게 던지는 말들을 다시 살펴봐야 하는 시대다. 이준헌 기자 ifwedont@kyunghyang.com 한 지방 박물관 관장이 여남은 명의 기자를 초대했다. 방문객에 대...
  • 2018-05-19
  • [한겨레] [ESC] 커버스토리 간섭·잔소리 심한 모녀 관계 애정은 참견과는 다른 것 때로는 편지 한 장이 큰 도움 솔직한 대화가 관계 회복 지름길 딸은 엄마의 몸에서 태어났지만, 결코 엄마의 분신도 소유물도 아니다. 딸에게 엄마 역시 스트레스의 발산구도 아닐뿐더러 자신의 고충을 덜어주는 존재도 아...
  • 2018-05-03
  • [더,오래] 김성희의 어쩌다 꼰대(41)  11일은 모친의 생신이었다. 1928년생이니 꼭 아흔. 환갑이며 칠순 등에 ‘잔치’를 하지 않았기에 올해는 나름 성대하게 축하하고 싶었다. 동생과 뜻을 모았지만, 어머니는 “집에 우환이 있는데 무슨 잔치냐”며 가족끼리 조촐하게 밥이나 먹자고 했다.&nb...
  • 2018-04-15
  • - ‘꼰대’에 대해 세고, 말이 안 통하며, 권위적 이미지 대체로 떠올려 - 해결책은 자신이 틀릴 수도 있다는 생각과 나이나 지위로 대우받으려 하지 않는 태도 꼽혀 [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 시장조사전문기업 엠브레인 트렌드모니가 전국 만 19세~59세 직장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꼰대’에 대...
  • 2018-04-14
  •   "가다가 중지 곧 하면 아니 감만 못하다."는 속담에는 끈기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미리 충분히 살펴 실현 가능한 계획을 세우라는 조언이 담겨있다.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가다가 중지 곧 하면 아니 감만 못하다.”     맞다. 이건 우리 속담이다. 뭐든 시작하면 끝을 보...
  • 2018-04-08
‹처음  이전 1 2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칼럼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潮歌网) • 연변두만강국제정보항(延边图们江地区国际信息港) •아리랑주간(阿里郎周刊)
地址:吉林省延吉市光明街89号A座9001室 电子邮件: postmaster@zoglo.net 电话号码: 0433) 251-7898 251-8178
吉林省互联网出版备案登记证 [吉新出网备字61号] | 增值电信业务经营许可证 [吉B-2-4-20080054] [吉ICP备20003111号]
Copyright C 2005-2016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