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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화대 졸업생 가정집 보모 일자리 요구해 화제
조글로미디어(ZOGLO) 2021년5월31일 00시00분    조회: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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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일, 모 가정사무인력회사에서 구직사이트에 청화대 졸업생 녀성이 3.5만원의 월급 조건으로 가정집 보모 일자리를 구한다고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인력회사가 공해한 리력서에 따르면 이 청화대 졸업생 녀성의 나이는 29살이며 이전에도 가정집 보모로 일한 경력이 있다고 한다.

 

 

인력회사 사업일군의 소개에 따르면 청화대 졸업생이 가정집 보모직에 취직하려는 사례는 매우 드믈며 간혹 연구생, 해외에서 돌아온 류학생들이 가정집 보모로 취직하려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이들이 가정집 보모로 들어가 주로 하는 일은 아이를 돌보고 전과목 과외를 책임지는데 년봉은 보통 50만원 좌우로 알려졌다.

청화대 졸업생이 가정집 보모로 취직하는 것과 관련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일부에서는 국내 최고의 명문대를 졸업하고 가정집 보모로 일한다는 것은 교육자원을 랑비하고 사회의 기대와 어긋난다는 것이다. 이와 관련해 《중국청년보》는 “직업에는 빈부와 귀천이 없다. 누가 상기 직업에 종사하든지간에 개인의 선택으로서 리해와 존중을 받아야 응당하다. 큰 인재가 작은 일에 쓰인다고 하는 배후에는 가정봉사업종에 대한 편견이 작용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2019년 국가에서 발표한 <가정봉사업종 품질 제고와 규모 확대를 추진할 데 관한 의견>에는 고등학교들에서 가정봉사업종 관련 학과를 증설할 것을 제출하고 한개 성에서 적어도 1개 본과대학을 포함한 약간의 직업기술학원에서 관련 학과를 개설할 것을 요구하고 나섰다. 이로부터 가정봉사업종의 ‘함금량'과 종사자의 종합자질을 제고하는 것이 일찍부터 국가의 제도성적인 포치에 들어갔음을 알 수 있다.

우에서 소개한 이 청화대 졸업생 녀성은 고급 아빠트구역에서 가정집 보모로 일한 경력이 있는바 일시적인 충동이 아님을 알 수 있다. 그리고 그녀가 하는 일은 단지 가정집 보모의 일만이 아니며 아이의 과외까지 책임지는 역할도 맡고 있다. 이런 점으로부터 말할진대 청화대 교육의 경력이 완전히 필요없는 것이 아니며 상당한 정도에서 도움이 되고 우세를 발휘한다고 볼 수 있다.

중앙텔레비죤방송 재경채널의 보도에 따르면 목전 우리 나라에는 가정집 보모 일자리가 3천만명이 모자라는 상황이며 그중 상해 한곳만 보더라도 고소득자 가정집 보모가 20만명이 필요하다고 한다. 목전 전국적으로 122개 고등학교에서 125개의 가정봉사와 관련한 학과를 개설하고 있는데 학생은 1,300여명밖에 안된다. 적잖은 네티즌들은 이 학과를 선택하지 않는데 대해 가정봉사업종이 아직까지 시장이 완벽히 형성되지 못했고 상승 공간도 없기 때문이라고 립장을 밝혔다.

출처: 신화넷 /길림신문 편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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