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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멤버 한선화가 난데없이 성형의혹에 휩쌓였다.
7일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게스트로 출연한 한선화는 달라진 이목구비로 네티즌의 이목을 사로 잡았다. 예전의 귀여운 외모는 간데없고 부쩍 여성스러워진 모습으로 나타난 것. 핑크색 블라우스를 입고 출연한 한선화는 가을이라도 타는 듯 성숙해진 분위기를 자아냈다. 무엇보다 한층 선명해진 눈매로 좌중을 사로잡았다.
실제로 방송 캡처와 더불어 올라온 한선화의 과거 사진은 '십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 우리네 속담이 전혀 틀린 말이 아니라는 사실을 여실히 입증해 준다. 17살 여고 시절 SBS 슈퍼스타 서바이벌에 출연한 그녀의 모습은, 어제 방송과는 다소 다른 모습이었다.
이날 방송과 한선화의 과거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한선화 난 믿는다" "한선화 예뻐" "한선화 짱" 한선화 눈" "한선화 선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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