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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사 속옷 입고 가슴골터치, 머라이어캐리 ‘화끈한’ 생일축하
조글로미디어(ZOGLO) 2013년10월22일 08시43분    조회:17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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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종효 기자]

머라이어 캐리가 남편에게 '화끈한' 생일축하 메시지를 남겼다.

팝스타 머라이어 캐리(43)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내 사랑, 기다리고 있어요~(My baby, I'm waiting on youuuu)"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사진에서 머라이어 캐리는 얼굴을 드러내지 않고 망사 브래지어를 한 채 자신의 가슴골을 쓰다듬고 있다. 머라이어 캐리는 남편인 닉 캐논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이같이 설레는 생일축하 이벤트를 계획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머라이어 캐리는 지난 2008년 11살 연하 배우 닉 캐논(32)과 결혼 후 2011년 4월 이란성 쌍둥이를 출산했다.

[뉴스엔 김종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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