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최초 G컵 모델 그룹 풍화설월(風花雪月)이 유혹적인 자태로 남심을 흔들고 있다.
8일 중국 CFP는 글래머러스하고 늘씬한 몸매의 모델 4명으로 구성된 그룹 풍화설월의 새로운 섹시 화보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대놓고 섹시 콘셉트'를 표방한 만큼 최근 공개된 화보에서도 풍화설월은 맘껏 섹시미를 발산했다. 특히 눈길을 끈 컷은 교복 콘셉트다.
풍화설월 네 멤버는 짧은 체크무늬 교복 스커트와 루즈삭스 차림에 셔츠 단추를 채우는 대신 란제리가 살짝씩 노출되게끔 묶어 볼륨감을 한껏 드러냈다. 교복 차림의 멤버들은 원형 욕조 안에 모여 앉아 각자 유혹적인 포즈와 표정을 연출했다.
지난해 11월 중국 연예계에 출사표를 던진 풍화설월은 'G컵 군단'이라는 수식어답게 육감적이고 섹시한 이미지로 남성 팬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TV리포트=김명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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