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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폭스, 란제리 미소녀들의 과감한 '부비부비'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2월26일 09시10분    조회:380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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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2인조 섹시 걸그룹 모모폭스가 과감한 화보로 남심을 홀렸다.


24일 온라인 상에는 1995년 이후 출생의 장신 미소녀그룹 모모폭스의 란제리 화보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번 화보의 콘셉트는 블랙 란제리다.


모모폭스 두 멤버는 이날 검은색과 흰색이 조화를 이룬 과감한 디자인의 란제리 차림으로 촬영에 임했다. 속옷 차림의 두 미소녀는 서로의 목과 다리를 감싸 안은 야릇한 포즈를 취한 채 유혹적인 시선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모모폭스는 이제 갓 성인이 됐다고는 믿기지 않는 농염함과 섹시미를 한껏 발산하며 남심을 흔들었다.

한편 지난해 12월 디지털 싱글 '화성인을 사랑해'를 발표하며 중국 연예계에 데뷔한 중국 최고의 각선미 걸그룹 모모폭스는 중독성있는 노래와 섹시한 몸매로 남성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TV리포트=김명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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