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내 남자의 꽃샘추위 코디법은?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3월3일 09시07분    조회:11991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그토록 기다리던 봄,봄,봄, 봄이 왔습니다. 지난 주, 중국 발 미세먼지 때문에 목이 칼칼하셨죠? 창문 조차 열기 겁나는 날씨였습니다. 다행히 일요일 불었던 바람 덕분에 이번 주 미세먼지 수치는 '보통'으로 떨어진다고 합니다. 
 
월요일에는 주목할 만한 행사가 있습니다. 입학식이 있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 옷차림이 신경 쓰이는 날이기도 합니다. 이날 서울의 기온은 최고 11도로 예측됩니다. 아침 기온만 견딜 수 있다면, 산뜻하게 입어도 괜찮은 날씨입니다. 
 
하지만 수요일 이후에는 기온이 점차 떨어집니다. 일교차도 크다고 합니다. 오후 햇살을 믿고 얇게 입다간 감기에 걸리기 쉽습니다. 이래저래 고민이 많은 한 주죠? 어떻게 입어야 할지 모르겠다면 스타의 패션을 참고하면 어떨까요? 
 
'스타캐스트'가 준비한 '이번 주 뭐 입지', 3월 첫째주는 남성패션입니다. 입학식에 어울리는 수트룩부터 꽃샘추위에 대비한 보온룩까지 준비했습니다. 
 

 

 
 
▶ 3월 3일 월요일 ㅣ 최저 -1도, 최고 11도 맑고, 포근 (서울 기준) : 미세먼지 농도가 보통 수준으로 떨어집니다. 서울의 낮 최고 기온은 영상 11도가 예측됩니다. 오전에는 구름이 살짝 끼지만, 오후에는 맑게 갤 예정입니다. 
 

 

 
 
제안 ① 레이어드&재킷ㅣ 입학식입니다. 무턱대고 양복을 입을 계획인가요? 아빠 옷을 몰래 입은 것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지드래곤처럼 입으면 됩니다. 레이어드룩에 재킷을 걸치면 엄친아의 상징 프레피룩이 완성됩니다.  
 
톤을 맞추면 센스가 배가됩니다. 푸른빛이 감도는 셔츠와 데님을 매치해 컬러를 통일시키면 됩니다. 청청패션 아니냐고요? 지드래곤은 화이트 꽈배기 니트를 레이어드했습니다. 여기에 골드 단추가 돋보이는 타이트한 남색 재킷을 걸친다면, 입학식 베스트 드레서 당첨.
 

 

 
 
제안 ② 노 타이 수트룩 ㅣ 그래도 성인이 됐는데 수트를 입고 싶다고요? 그렇다면 옥택연처럼 타이를 착용하지 마세요. 대신 카라가 넓은 흰색 셔츠를 입고 단추를 끝까지 채우면 됩니다. 절대 허전하지 않은 노 타이룩이 완성됩니다. 
 
깔 맞춤은 수트룩에서도 가능합니다. 남색 슬림핏 수트에 흰색 셔츠를 입고 같은 색 스니커즈를 신으면 됩니다. 흰 셔츠와 스니커즈는 쉽게 구할 수 있는 기본 아이템입니다. 하지만 수트에 응용하면 훌륭한 포인트가 될 수 있습니다. 
 

 

 
 
▶ 3월 4일 화요일 ㅣ 최저 0도, 최고 10도 구름 많음 : 아침에는 체감 온도가 영하권으로 떨어집니다. 오후에는 다시 영상으로 회복될 예정입니다. 일교차가 큰 하루입니다. 
 

 

 
 
제안 ① 스타디움 재킷ㅣ개강 이틀째입니다. 방학 동안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면, '슈퍼주니어 M'의 헨리처럼 스타디움 재킷은 어떨까요? 어떤 옷 위에 걸쳐도 잘 어울립니다. 컬러에 따라서는 시크해 보이는 장점까지 갖췄습니다.
 
스타디움 재킷은 후드 집업과 찰떡궁합입니다. 갑자기 바람이 불거나 비가 내리면 곧바로 후드를 뒤집어 쓰면 됩니다. 비도 피하고 스타일도 살리는 1석 2조입니다. 재킷 끝에 스트라이프가 들어갔다면, 좀 더 세련된 느낌이 날 겁니다. 
 

 

 
 
제안 ② 패딩 조끼 ㅣ일교차가 큰 날씨에는 쉽게 입었다 벗을 수 있는 옷이 최고입니다. '샤이니' 민호처럼 말이죠. 영하로 떨어지는 오전에는 맨투맨 티셔츠에 패딩 베스트를 입으면 됩니다. 따뜻한 오후에는 손에 들고 다녀도 크게 불편하지 않을 겁니다. 
 
한 가지 더, 롤업한 데님에 하이탑 슈즈를 매치해 보세요. 다리는 길어 보이고, 키는 커 보이는 효과가 펼쳐집니다. 스냅백을 거꾸로 쓰면 꾸러기 패션으로 이어지고요. 머리를 미쳐 감지 못했을 때 이보다 더 좋은 스타일은 없죠. 머플러도 휴대하고 다니면 좋을 것 같습니다. 
 

 

 
 
▶ 3월 5일 수요일 ㅣ 최저 1도, 최고 6도 흐린 후 갬 : 오전부터 구름이 잔뜩 낀 흐린 날씨가 지속될 전망입니다. 따라서 오후 기온은 전 날에 비해 조금 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제안 ① 가죽 라이더 재킷 ㅣ 가죽 재킷과 트렌치 코트는 최고의 간절기 멋내기 아이템입니다. 특히 가죽 재킷은 별도의 스타일링 없이도 충분히 시크한 멋을 냅니다. 남성들에겐 더할 나위 없이 잘 어울립니다.  
 
'엑소' 찬열은 가죽 라이더 재킷으로 올블랙룩에 포인트를 줬습니다. 다들 가죽하면 검은색을 떠올리죠? 하지만 찬열이 선택한 브라운 컬러도 어떤 옷과 잘 어울립니다. 어깨 부분에 살짝 누빔을 넣어서 보온성을 높였습니다. 뒤로 넘긴 헤어도 상남자 분위기를 내네요. 
 

 

 
 
제안 ② 찢어진 데님& 힙합 포인트룩 ㅣ올 봄에는 찢어진 청바지, 패션 용어로 '디스트로이드 진'이 유행할 전망입니다. 어설프게 찢어진 게 아니라 무릎이 훤히 보일 정도로 찢어야 제맛입니다. 어른들의 반응이 예상되지만, 그래도 멋을 위해서는 찢어야 합니다. 
 
찢어진 데님에는 심플한 상의가 제격입니다. 상하가 모두 강하면 '투머치'(Too Much)가 되기 쉽습니다. 종현처름, 후드 집업에 점퍼가 딱 이네요. 조금 심심하다 싶으면 체크 셔츠를 허리에 둘러매세요. 최근 아이돌 사이에서 유행하는 스타일입니다. 
 

 

 
 
▶3월 6일 목요일 | 최저 -3도, 최고 5도 맑음 : 꽃샘 추위가 옵니다. 서울 최저 -3도, 최고 5도를 기록하겠는데요. 뚝 떨어진 기온, 단단히 대비해야겠습니다. 
 

 

 
 
제안 ① 화이트 패딩&패턴 머플러ㅣ지겹더라도 어쩔 수 없습니다. 다시 패딩을 꺼내야합니다. 독감이 기승을 부리는 요즘, 얇은 옷은 감기의 적입니다. 이 때, 패딩 컬러를 밝게 선택하면 답답한 느낌을 줄일 수 있습니다. 
 
이종석은 엉덩이를 덮는 길이의 패딩을 입었습니다. 대신 안에는 얇은 면 티를 입었습니다. 최신 유행인 찢어진 청바지를 입고 블랙 운동화를 신으면 포멀한 패딩룩 완성입니다. 심심하다고요? 패턴이 들어간 머플러로 포인트를 주세요. 
 

 

 
 
제안 ② 파스텔 컬러 코트&10부 바지ㅣ 아무리 추워도 봄 분위기를 내야겠다고요? '비스트' 장현승처럼 입으세요. 상큼한 하늘색 코트입니다. 추위를 비비드하게 피하는 방법이랄까요? '난, 남자'라고요? 편견은 버리세요. 올 봄, 유행컬러는 단연 비비드입니다. 
 
화사한 아웃터 하나면 꽃샘 추위도 두렵지 않습니다. 프린트 티셔츠를 이너웨어로 입으면 발랄한 매력도 뽐낼 수 있습니다. 바지는 복숭아뼈가 딱 드러나는 10부 바지를 입으세요. 양말도 신경 쓰세요. 컬러풀한 패턴 양말로 포인트 주면 금상첨화입니다. 
 

 



▶3월 7일 금요일 최저 -3도, 최고 7도 구름 조금 :
 춥고 흐린 날씨가 되겠습니다. 구름이 끼어 조금 더 쌀쌀할지 모릅니다. 서울 최저 -3도, 최고 7도. 영하와 영상을 넘나듭니다. 
 

 

 
 
제안 ① 밀리터리룩&롱 부츠 ㅣT.G.I.F! 불금입니다. 클럽룩을 자연스럽게 찾게 되는 날이죠. 장근석의 밀리터리룩을 추천합니다. 견장이 들어간 롱코트는 입는 것만으로 카리스마를 뿜습니다. 매탈릭한 단추와 지퍼 디테일은 세련미까지 더합니다.  
 
일명 건빵바지는 밀리터리풍 코트와 찰떡 궁합입니다. 여기에 운동화를 신는다면 뻔하디 뻔한 스타일로 전락하게 됩니다. 불금은 특별해야겠죠? 장근석처럼 루즈한 부츠를 신어보세요. 불타는 하루를 위해 시도할만 하겠죠?

 



제안 ② 스냅백&꾸러기 티셔츠 ㅣ
 시크한 꾸러기룩을 추천합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블랙으로 통일하세요. 남자의 블랙은 시크하니까요. 여기에 스냅백을 쓰면 됩니다. '동방신기' 유노윤호처럼요. 단, 앞머리는 살짝 내리는 게 중요합니다. 
 
맨투맨 티셔츠는 화려해도 상관없습니다. 사실 블랙룩이 좀 심심하거든요. 맨투맨에 새겨진 프린팅이 유일한 포인트가 될 수 있습니다. 일교차를 고려해 안감은 두터운 게 좋습니다. 타이트한 블랙 팬츠와 그레이 워커를 매치하면, 시크한 꾸러기 스타일링 끝.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6071
  •     싸이가 보그(VOGUE) 이탈리아 표지를 장식했다.  싸이가 이탈리안 보그 10월호 커버 모델로 선정되어 이목을 모으고 있다. 루오모 보그 표지를 장식한 한국 아티스트는 싸이가 최초이며, 한국인으로는 반기문 UN 사무총장 이후 두 번째이기 때문에 더욱 눈길이 집중되고 있다.    루오모 보그...
  • 2013-10-08
  • 시크릿 멤버 한선화가 난데없이 성형의혹에 휩쌓였다. 7일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게스트로 출연한 한선화는 달라진 이목구비로 네티즌의 이목을 사로 잡았다. 예전의 귀여운 외모는 간데없고 부쩍 여성스러워진 모습으로 나타난 것. 핑크색 블라우스를 입고 출연한 한선화는 가을이라도...
  • 2013-10-08
  • 톱모델 캔디스 스와네포엘(24)이 또 한번 '퍼펙트 바디'를 뽐냈다. 캔디스 스와네포엘은 남아프리카공화국 출신 모델로서 유명 속옷 브랜드인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로 런웨이에서 얼굴을 알리며 일약 톱모델로 등극한 인물이다. 캔디스 스와네포엘은 얼마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한 비키니 화보...
  • 2013-10-08
  •   배우 한혜진(32)이 국내엔 신혼집이 없어서 친정살이를 한다. 한혜진은 7일 오전 남편 기성용(24·선덜랜드)과 약 3개월 만에 한국으로 돌아왔다. 두 사람은 지난 7월 결혼한 뒤 줄곧 영국에서 신혼생활 했던터라 국내에선 신혼집을 마련하지 못 한 상황. 이에 따라 당분간 한혜진은 기성용과 함께 친정살이를...
  • 2013-10-08
  •   최여진 다리길이 '최여진 다리길이 슈퍼모델이자 배우 최여진이 '우월한' 다리길이를 자랑했다.   6학년 때 키가 168cm이었다는 최여진은 8일 방송하는 '서인영의 스타뷰티쇼 시즌3'에서 우월한 다리길이를 인증했다.  자신의 다리와 관련된 에피소드를 쏟아낸 최여진은 평소 모자로...
  • 2013-10-08
  • ‘공대 얼짱’ 유사라가 파격적인 노출과 함께 큐티섹시의 진수를 선보이며 ‘섹시미 종결자’로 등극했다. 유사라는 프리미엄 트렌드 포토진 ‘Allycia’ 창간 기획 화보에서 평소꾸준한 운동으로 다져진 특유의 육감적인 몸매는 물론, 뇌쇄적인 눈빛에서 뿜어져 나오는 도발적인 매력까지...
  • 2013-10-07
  • 세계 최장신 모델. 사진=주 위클리.   ‘세계 최장신 모델’ 세계 최장신 모델이 화제다.   호주 남성잡지인 주 위클리는 지난 2009년 키 203cm의 ‘세계 최장신 모델’을 소개했다. 세계 최장신 모델 아마존 이브(34)는 신장 162cm의 모델을 어린 아이처럼 보이게 할 정도로 압도적인 신장...
  • 2013-10-07
  •     방송인 라리사가 자신의 과거에 대해 고백할 계획이다. 라리사는 6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2009년 한국인 남성과 결혼, 2010년 이혼한 사실과 그로 인해 협박받은 사실을 털어놨다. 그는 4년 전 한 식당에서 만난 한국인 남성과 사랑에 빠져 결혼했지만, 무직이었던 남편 때문에 러시아에 계신 부모님...
  • 2013-10-07
  •     세상에서 가장 섹시한 여배우에 엠마왓슨, 스칼렛 요한슨에 이어 제니퍼 로렌스가 3위를 차지했다. 최근 영국 잡지 엠파이어는 독자 5만명이 뽑은 가장 섹시한 영화 스타 100명을 공개했다. 가장 섹시한 남성 배우는 컴버배치가, 여배우는 엠마 왓슨(22)이 뽑혔다. 남자배우로는 컴버배치에 이어 톰 히들스턴...
  • 2013-10-07
  •     오늘하루 닫기   리한나가 스트리퍼로 완벽 변신했다. 영국 일간지 ‘더 선’은 리한나의 '푸어 잇 업(Pour it up)' 뮤직비디오 촬영장 사진을 공개했다. 1920년대 스트리퍼로 분해 파격적인 퍼포먼스를 펼치는 모습이 담겨있었다. 먼저 올 누드에 가까운 의상이 눈길을 끌었다. 리한...
  • 2013-10-07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