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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바비인형’ 루키아노바, 몸매 비결은 브리더리어니즘?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3월3일 09시31분 조회:8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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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바비인형’으로 유명한 우크라이나 출신 모델 발레리아 루키아노바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루키아노바는 작은 얼굴과 큰 눈, 긴 금발머리, 늘씬한 몸매로 바비인형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유명해졌다.

루키아노바는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몇 주 동안 특별히 먹지 않아도 전혀 허기를 느끼지 않았다”며 “나중에는 정말 공기와 빛으로만 살고싶다”고 밝혔다.

루키아노바 페이스북 캡처

루키아노바가 ‘곡기’를 끊겠다고 다짐한 것은 햇빛이 음식을 대체할 수 있다고 믿는 ‘브리더리어니즘(breatharianism)’을 실천하겠다는 뜻으로 해석되고 있다.

루키아노바는 “나는 새로운 차원의 존재와 만난 적이 있다”며 “내 외모는 영적인 이상을 추구하는 행위다. 앞으로는 우주가 주는 음식(공기와 빛)만 먹고 살겠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경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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