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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 노출’ 니콜, 노팬티 차림 길거리 활보 ‘발칵’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3월7일 09시20분    조회:15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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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스 비키니 아메리카 출신 제니퍼 니콜 리가 노팬티 차림으로 마이애미 한복판을 활보하다 파파라치에 포착됐다.

제니퍼 니콜 리는 체크 원피스를 입고 쇼핑을 즐기던 중 바람에 치마가 들썩이며 엉덩이가 노출되는 해프닝을 겪었다. 한 손에 쇼핑백을 들고 있던 제니퍼는 주요 부위를 가릴 틈도 없이 아찔한 순간을 당했다.

제니퍼의 노출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바닥에 놓인 가방에서 물건을 정리하려고 상체를 앞으로 숙이던 순간 그녀의 하체가 또 한 번 공개돼 지켜보는 이들은 당황하게 했다.

일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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