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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中 예능 1회 출연에 "제작사, 10억 썼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3월9일 11시31분    조회:7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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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출연, 10억 원이 넘게 들었다."

배우 김수현이 중국 예능 프로그램에 첫 출연한 가운데, 그를 초청하기 위해 든 비용이 10억 원에 이른다는 보도가 나와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김수현, 中 예능 1회 출연에 ”제작사, 10억 썼다”중국의 신랑오락 측은 8일 "김수현이 '최강대뇌' 촬영을 위해 난징에 8시간 동안 머물렀다"면서 "제작사 측은 이를 위해 10억 원에 이르는 돈을 지불했다"고 보도했다.

이 소식에 따르면 김수현의 출연료는 300만 위안(한화 약 5억 2000만원)에 이른다. 도착 시간부터 촬영 완료까지 든 시간은 8시간. 시간 당 약 6500만원을 번 꼴이다. 

제작사 측은 특히 김수현은 초청하기 위해 전세기를 대절하는가 하면 방송 현장에는 600명에 달하는 보디가드를 투입했다. 보디가드와 전세기 비용이 300만 위안에 이르는 것으로 드러났다.

결국 김수현의 1회 출연을 위해 제작사 측은 600만 위안 (약 10억 4000만원)을 쓴 셈이다.

김수현은 최근 SBS '별에서 온 그대'에 출연하면서 아시아의 별로 도약했다. 중국 정치국 상무위언인 왕치산 서기가 토의장에서 '별그대'를 극찬하는가 하면 미국의 워싱턴 포스트지가 중국의 "'별그대' 열풍"을 다루는 기사를 낼 정도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400년을 산 외계인 도민준 역으로 극을 이끈 김수현에 대한 관심은 자연스럽게 따라왔다. 소속사 키이스트 측 관계자는 "방송이 한창 진행될 때에 현지에서 10개에 이르는 기업들의 광고 요청이 왔다"면서 "우리도 놀랄 정도로 현지에서 뜨거운 관심을 보내주고 있다"고 전하기도 했다.

enews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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