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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불륜녀 역’ 이솜, 가슴 훤히 드러낸 란제리 화보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3월13일 10시15분 조회:12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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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출신 연기자 이솜의 관능적인 란제리 화보가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과거 이솜의 파격적인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왔다. 해당 사진은 지난 2012년 12월 마리끌레르에서 공개한 란제리 화보다. 이솜은 부스스한 헤어스타일에 짙은 눈화장을 한 채 카메라를 향해 뇌쇄적인 눈빛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베이지색 브라톱에 펜슬 스커트 차림으로 바닥에 앉아 잘록한 허리라인과 아찔한 가슴라인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네티즌들은 ''마담 뺑덕' 영화도 기대돼' '명품 몸매란 이런 것?' '볼륨감 남달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현재 이솜은 정우성과 함께 영화 '마덤 뺑덕' 촬영 중이다.

일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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