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무측천'으로 브라운관에 컴백하는 배우 판빙빙이 말 타는 모습을 공개했다.
25일 오전 판빙빙의 소속사 공식 웨이보에는 드라마 '무측천'을 촬영 중인 판빙빙의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서 판빙빙은 화려한 파란색 궁중의상을 입고 흰색 말이 올라타 질주하는 모습이다. 비장한 표정과 자세가 드라마 '무측천' 속 여황제 측천무후의 카리스마를 보여준다.
한편 판빙빙은 드라마 '무측천'에서 중국 역사상 최초의 여황제인 측전무후를 맡아 오랜만에 드라마에 복귀한다. 판빙빙의 '무측천'에는 의상, 배경, 특수효과 등에만 한화 500억원 이상이 투입돼 사상 최고가의 '측천무후'가 될 것이라고 현지 언론은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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