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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문 최우수신인음악제작인상 대상 수상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4월28일 08시52분    조회:3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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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저녁, 오문에서 있은 제18회 중화권뮤직어워드(华语榜中榜) 시상식에서 조선족으악인 김지문이 “최우수신인음악제작인” 대상을 수상했다.

중화권뮤직어워드는 중국에서 개최된지 가장 오래고 규모가 가장 크며 가장 권위적인 중국어가곡 년도평의축제이다. 1994년부터 지금까지 시대적이고 력동적이며 활력적인 모습을 이어오면서 중국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중화권 류행음악의 풍향계로 자리잡고있다.

대상을 수상한 김지문은 “중화권 뮤직어워드 시상식은 어릴 때부터 늘 시청해왔고 자신에게는 아주 중요한 프로그램이기에 이 상을 받게 되여 너무 격동되고 기쁘다”고 하면서 다가오는 5.1국제로동절을 맞으며 그간 관심하고 지지해준 팬들과 열심히 일하는 모든 이들이에게 신곡의 제목인 “자신한테 잘해(对自己好一点)”를 빌어 축복을 전했다.



지난해 12월에 새 앨범 “꿈 집”을 내놓은 김지문은 이미 20여개 크고 작은 상을 받았다. 새 앨범의 발매와 더불어 김지문은 “중국목소리”의 멘티로부터 “창작형 음악인”으로 인정받기 시작했다.

조선족인 김지문은 1982년 길림에서 출생, 길림예술학원을 졸업했다. 2002년부터 음악창작을 시작한 그는 2005년에 신랑넷 OPPO인터넷뮤직차트에서 “손을 놓다(放手)”로 계간 우승(季冠军)을 따냈고 신랑넷 전국교정음악응모활동에서 “리상”으로 우수상을 받았다.

2006년 북경풍봉상문화전파유한회사와 계약을 맺고 2007년에 첫 앨범 “형제 문이(兄弟小文)”를 발매, 타이틀곡 “왼쪽눈까풀이 뛰다(左眼皮跳跳)”로 인터넷에서 센세이숀을 일으켜 염니와 림웰리엄이 주연을 맡은 드라마 “장소오의 봄(张小五的春天)”의 엔딩곡으로 사용되기도 했다.

2012년 강소위성텔레비죤방송의 오디션프로그램 “중국목소리(中国好声音)”에 출연, 제4기에서 류약영의 대표곡인 “사랑에 미치다”를 리메이크해 주목받았다. 2013년 6월 항다음악유한회사와 계약한 김지문은 같은해 12월에 새 앨범 “꿈 집”을 내놓아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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