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권 인기 여배우 장백지(장바이즈)가 싱가포르 이민청에서 포착됐다.
28일 오후 싱가포르의 한 네티즌은 자신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여러분, 오늘 이민청 갔다가 뜻밖에 그녀를 만났어요, 장백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시선을 모았다.
이 네티즌이 공개한 사진에서 장백지는 서비스 창구 앞에 놓은 의자에 앉아 휴대전화를 들고 누군가와 통화를 하고 있다. 야구모자에 상의에는 스포티한 저지 재킷을 입고 눈에 띄는 호피 스커트와 빨간 운동화를 매치해 강렬한 외출룩을 완성했다. 양쪽 발목에 새겨진 문신도 눈길을 끈다.
한편 이혼 뒤 홀로 아들 루카스, 퀸터스를 키우고 있는 장백지는 아이들의 교육을 위해 싱가포르로 거처를 옮겨 중국과 싱가포르를 오가며 활동하고 있다.
[TV리포트=박설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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