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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모델女, ‘끈비키니’ 입고 남자 위에서…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5월30일 11시16분    조회:6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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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애비게일 클랜시가 지인들과 피키니 파티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현지시각 28일 애비게일 클랜시는 남편인 프리미어리그 축구선수 피터 크라우치와 그의 지인들과 함께 비키니 파티를 즐겼다.

그녀는 아슬아슬한 비키니 차림인 그녀는 톱모델 답게 군살 없는 늘씬한 바디라인을 자랑해 보는이의 감탄을 자아냈다.

175㎝의 큰 키와 시원한 몸매로 유명한 클랜시는 지난 2011년 영국 축구선수 공격수 피터 크라우치와 결혼했다. 크라우치 역시 2m의 장신으로 영국 현지에서는 '롱다리 커플'의 결혼이라고 불리며 관심을 받아왔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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