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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가수, 흠뻑 젖은 상태로 민망 노출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6월26일 09시56분    조회:227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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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레바논 출신 여가수 하이파 와흐비(Haifa Wehbe)가 물가에서 화보 촬영을 하던 도중 노출 사고를 겪었다.

지난 8일(현지 시각) 하이파 와흐비는 촉촉히 젖은 자태로 누드톤 원피스를 입고 포즈를 바꾸다가 치마 속이 파파라치 언론에 그대로 포착됐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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