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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스타, 가수 여친과 ‘애정행각’중 흥분 ‘민망 돌출’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7월2일 09시52분 조회:47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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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영국의 한 매체가 브라질 월드컵에 출전하는 선수의 아내 또는 여자친구를 대상으로 '베스트 왁스( WAGS: 유명 선수들의 여자 친구나 부인)'를 선정해 눈길을 끄는 가운데 독일 대표팀의 미드필더 마리오 괴체의 여자친구인 안-카트린 브로멜의 우월한 미모가 화제다.

스페인 이비자 출신의 안-카트린 브로멜은, 대표팀에서 공격형 미드필더와 윙포워드, 때로는 제로톱의 역할까지 다재다능함을 뽐내고 있는 남자친구 괴체처럼 모델과 가수를 넘나들며 다양한 분야에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또한 남성잡지인 FHM을 통해 이름을 알린 그녀는 지난 2012년에도 축구 매체 '킥TV' 선정 분데스리가 최고의 왁스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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