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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브 타일러, 강풍에 팬티 노출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7월4일 09시23분 조회:33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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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리우드 스타 리브 타일러의 속노출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2일(현지시간) 스플래시뉴스는 리브 타일러가 한 방송프로그램을 녹화하고 귀가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늘씬한 자태로 랩 원피스를 입고 당당한 워킹을 선보이던 리브 타일러. 그러나 야속한 바람때문에 그만 속옷이 노출되는 민망상황이 카메라에 담겼다.

노출을 눈치 챈 듯 리브타일러는 황급히 옷을 잡으며 멋쩍은 웃음을 짓기도 했다.

리브 타일러는 유명 룹 에어로스미스의 멤버 스티븐 타일러의 딸로도 잘 알려져있다. '아마겟돈', '오네긴', '반지의 제왕', '인크레더블 헐크' , '로봇 앤 프랭크' 등에 출연한 리브 타일러는 '반지의 제왕'에서 엘프녀로 출연, 유명세를 떨쳤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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