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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 카다시안, 거친 스킨십에 ‘당황’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8월4일 08시52분    조회:7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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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골반미인’ 모델 킴 카다시안의 해변 화보 촬영 에피소드 영상이 화제다.


최근 동영상 공유사이트인 유투브에는 지난 3월 31일 태국에서 진행된 킴 카다시안의 비키니 화보 촬영 현장 모습이 올라왔다. 영상 속 장면들은 촬영 스텝들이 킴 카다시안의 엉덩이에 모래 장식을 하는 모습으로 두명의 남성들의 거침없는(?) 터치로 인해 그녀는 당황하는 모습이 역력했다.

그녀는 피부색과 유사한 색깔의 비키니를 입고 평소 자랑거리인 거대한 골반을 한껏 뽐내며 촬영에 임했고 이무렵 그녀의 SNS에 게재된 태국 휴가 사진은 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지난 4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카니예 웨스트와 혼인신고를 한 뒤 정식 부부가 된 킴 카다시안은 그 해 5월 피렌체에서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결혼식을 올렸다. ‘세계 최고의 엉덩이’라는 수식어와 함께 수많은 화보와 섹시한 사진으로 큰 이슈가된 스타이며 지난 6월 딸 노스웨
스트를 출산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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