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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틀랜드 워드, 또 한번의 파격 코스튬 ‘중요부위만 가렸네’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9월29일 09시56분    조회:2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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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영화배우 메이틀랜드 워드(Maitland Ward)가 또 한번의 파격 코스튬 의상을 선보였다.

27일 (현지시간) 메이틀랜드 워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롱 비치 코믹 엑스포에서 '레드 소냐'의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워드는 정말 만화에서 튀어나온듯한 의상을 입고 '레드 소냐' 캐릭터에 빙의한듯 포즈를 취하고 있다. '레드 소냐'는 마블 코믹스의 인기 캐릭터로서 붉은 머리에 정말 가릴곳만 가린 비키니 갑옷이 특징인 여성 캐릭터다.

배우 메이틀랜드 워드는 2004년 영화 ‘화이트 칙스’에서 조연 브리터니 윌슨 역으로 출연했다. 그는 올해 4월 영화 ‘헌티드 하우스2’ 시사회에서 ‘가릴 곳만 가린’ 시스루 차림으로 참석해 화제를 모았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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