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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키코` 은밀한 스킨십까지…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10월8일 22시30분    조회:9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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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키코 열애설  지드래곤 키코 심야데이트

`지드래곤♥키코` 은밀한 스킨십까지…이래도 아니야? `심야데이트` 포착




이미 수차례 열애설에 휩싸인 아이돌 그룹 빅뱅의 리더 `지드래곤`과 일본의 모델 겸 배우 `미즈하라 키코`의 데이트하는 장면이 포착됐다.


8일 한 매체는 지드래곤과 미즈하라 키코의 데이트 사진을 다수 포착해 보도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뺨을 만지고 허리를 끌어 안는 등 연인처럼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해 눈길을 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눈을 마주보며 끊임없이 대화를 나누며 입도 살짝 맞췄다고 알려졌다. 이날 자리에는 2NE1의 스타일리스트로 알려진 `양갱` 등 몇 명의 지인을 동반했지만, 지디와 키코는 서로에게만 집중했다고 전해졌다.


이에 지드래곤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8일 "지드래곤과 키코의 열애설을 기사로 접했다. 현재 본인에게 확인 중이다. 파악되는대로 공식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


지드래곤과 키코의 열애설은 2010년 8월 일본 산케이스포츠를 통해 처음으로 불거졌다. 이후에도 데이트 목격담과 두 사람의 다정한 사진이 공개되며 끊임없이 열애 의혹을 받았지만, 양측은 "지드래곤과 키코는 친한 친구 사이"라고 열애설을 부인해왔다.


앞서 8월 25일 지드래곤은 수영장에서 아이스 버킷 챌린지를 하며 "제 두번째 ALS 아이스 버킷 도전입니다. 전 윤누나, 유카 짱, 친애하는 키코를 지목합니다"라며 미즈하라 키코를 지목하기도 했다.


지드래곤 키코 데이트 포착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지드래곤 키코 데이트 포착, 친구라고 하기엔 스킨십이 자연스럽네. 대박이네", "지드래곤 키코 데이트 포착, 지드래곤 키코, 또 열애설 부인? 이번에는 인정하나", "지드래곤 키코 열애설, 이제 입장 밝혀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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