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손연재, 모델 남주혁과 썸?'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10월13일 09시22분    조회:4293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손연재
손연재가 스물한 살 소녀의 풋풋한 매력을 발산했다.

손연재는 16일 발간하는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을 통해 소녀 감성의 화보를 공개했다. 인천아시안게임 금메달 획득 후 처음 공개하는 패션 화보다. 손연재는 이날 짙은 화장과 화려한 레오타드가 아닌 옅은 메이크업에 미니스커트를 입은 스물한 살 그대로의 순수한 매력을 보여줬다. 함께 촬영한 동갑내기 모델 남주혁과는 손을 잡고, 어깨에 손을 올리는 등 연인 같은 친구의 모습을 자아냈다. 이번 화보에서 손연재는 잭앤질의 다운 재킷, 무스탕, 니트 등의 가을, 겨울 의류를 입고 촬영했다. 

손연재는 11월 8일(현지시각) 스페인 북부 바스크 지방의 비토리아에서 열리는 리듬체조 갈라쇼 ‘에우스칼짐’에 초청됐다. 손연재는 “유명한 리듬체조 선수들을 초청해서 하는 대회인데 제가 부름을 받았다는 점이 너무 기분이 좋다”며 “어렸을 때부터 꿈꿔왔던 게 리듬체조 톱랭커들을 이야기할 때 제 이름이 끼어 있으면 좋겠다는 거였는데 그런 꿈이 이루어진 것 같아서 기분이 정말 좋다”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이번 ‘에우스칼짐’엔 러시아의 야나 쿠드랍체바와 벨라루스의 멜리티나 스타니우타 등 동유럽과 아시아의 상위권 선수들이 대거 참여한다.

손연재는 12월 이후 러시아 전지훈련을 시작할 예정. 2015년 독일에서 열리는 리듬체조 세계선수권과 2016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리는 올림픽이 그녀를 기다리고 있다. 손연재는 “일단 큰 거 다 끝났으니까 조금 쉬면서 그 동안 소홀했던 학교 생활도 좀 열심히 하고 싶다”며 “큰 부상은 없지만 운동 선수라면 잔부상이 다 있기 때문에 부상 치료를 제대로 하면서 지내게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몸을 추스르면서 동기부여를 찾고, 쉬면서 생각을 많이 해볼 것”이라고 덧붙였다.

손연재의 화보는 21일 발행되는 ‘디지털 하이컷’을 통해 지면에선 볼 수 없는 생동감 넘치는 화보와 영상으로 감상할 수 있다. 애플 앱스토어(App Store)와 구글 플레이(Google Play)에서 하이컷 혹은 high cut을 검색한 뒤 어플을 다운로드 받으면 된다.

[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파일 [ 4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6071
결과가 없습니다.
‹처음  이전 603 604 605 606 607 608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