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떠난 크리스, 中 유명 감독 신작 캐스팅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10월17일 08시42분 조회:3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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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소 출신 크리스(중국명 우이판)가 중국 유명 감독 관후(관호)의 신작에 캐스팅됐다.
16일 시나닷컴 등 현지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크리스가 관후 감독의 신작 '노포아(老炮儿)'에 출연한다.
'노포아'는 나이 든 백수건달을 칭하는 베이징 방언으로 크리스는 유명 영화 감독 겸 배우 펑샤오강(풍소강)과 극 중 신구 '노포아'로 분해 연기 호흡을 맞춘다.
↑ 티브이데일리 포토
두 사람 외에도 크리스의 영화 데뷔작 감독이기도 한 쉬징레이(서정뢰)와 중국에서 가장 핫한 남자 배우 리이펑(이역봉)도 작품에 합류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크리스는 지난 5월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효력부존재확인 소송을 제기하고 엑소를 떠났다. 크리스는 이후 쉬징레이 감독의 영화 '유일개지방지유아문지도', 한중 합작 영화 '하유교목 아망천당'에 캐스팅되며 중국에서 배우로 활동 중이다.
티브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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