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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민아, "술이 들어간다 쭉쭉쭉"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10월22일 09시43분    조회:4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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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전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아빠를 빌려드립니다> 제작보고회에서 보미 역의 배우 방민아가 작품 속에서 소주를 마시는 장면을 재연하고 있다.

홍부용 작가의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한 <아빠를 빌려드립니다>는 만년백수 아빠의 예측불허 고군분투를 통해 가족간의 소통과 행복을 이야기하는 코미디 영화다. 11월 20일 개봉.

오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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