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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옷 보였던 걸그룹이 또? ‘헐렁한 핫팬츠에..’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10월30일 10시01분    조회:65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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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치어콕(CheerCoke)’의 무대 의상이 화제다.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치어콕이 또?’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주인공은 3년차 걸그룹 ‘치어콕’의 맴버 ‘유진’.

그녀는 지난 16일 한 야외 콘서트에서 흰색 핫팬츠를 입고 격렬한 안무를 선보이는 도중 속옷이 노출되는 사고를 겪었다.

치어리더 출신답게 자신감 넘치는 동작과 중간중간 강렬한 ‘하이킥’ 안무로 무대 분위기를 후끈 달궜지만 ‘민망한’ 노출로 인해 누리꾼들의 뭇매를 피할 수는 없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요즘은 속바지나 팬티나 별 의미없지’, ‘시원시원한 동작이 예술이야’, ‘상의실종? 하의실종? 노출의 끝은 어디인가’, ‘너무 무리수 아닌가?’ 등 ‘걸그룹 노출 경쟁’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이 쏟아졌다.

한편 ‘치어콕’은 지난 2011년 디지털 싱글 앨범 ‘Baby Love U’ 를 시작으로, ‘노래도 부르는 치어리더’라는 수식어를 갖고있는 ‘유닛’ 걸그룹으로 최근 새 멤버 ‘한나’를 영입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또한 한나(김한나)는 2014년 미스섹시백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한 스타 치어리더이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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